우리가 본 바다
작성자: 심산 등록일: 2007-11-25 16:43:47

댓글

7

조회 수

715






...그리고 해괴한 새우구이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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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란

2007.11.25 17:46
흐미...맨 아래 사진 난파선들 가타.
바다가 안쓰러울라고 해. ㅋ

고권록

2007.11.25 22:13
조개, 새우잡이 밴가봐요... -.-;;

김영희

2007.11.25 23:23
아마도 먹다가 물 들어 올 시간이면 후다닥 철수해야 하는 집인 듯....

이시현

2007.11.25 23:49
ㅎㅎㅎ 직접 봤을때도 재밌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더 재밌네요.

조현옥

2007.11.26 01:03
궂은 날씨 덕분에 바다가 약간은 신비로와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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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11.26 01:06
저 새우집...종초홍 주윤발 나왔던 [가을날의 동화]...의 라스트씬이 생각나는 집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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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님

2007.11.26 22:53
어느 연극에선가? 실연 당한 사람들은 서해로 서해로 간다는데...
실연 당하고 홀로 저 날씨에 저 바다 봤으면 꽤 슬펐겠다..살 맛 안났겠다.

그래도 다행이다, 따듯한 사람들 여럿이서 저 생활적인 바다를 보았다는 게..
같이 있어 온기가 좋았겠다, 괜찮타, 괜찮타, 서로에게 위안이 되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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