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07-07-16 22:22:08

댓글

23

조회 수

1998

액션 스릴러||미국||렌 와이즈먼||브루스 윌리스, 티모시 올리펀트, 저스틴 롱, 매기 큐||128||||마크 봄벡||1988년 여름에 공개되어 액션영화 팬들을 열광시키며 브루스 윌리스를 한순간에 최고의 액션 배우 대열에 올린 1편과 90년의 2편, 95년에 3편까지 모두 빅히트를 거둔 이후 무려 12년만에 돌아온 제작비 1억 1천만불 짜리 시리즈 네번째 작품. <언더월드> 1편과 2편을 감독했던 렌 와이즈먼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12년만에 존 맥클레인 형사 역으로 돌아온 브루스 윌리스를 선두로, <브레이크 업>, <지퍼스 크리퍼스>의 저스틴 롱이 맥클레인 형사와 콤비를 이루는 해커 매트 파렐 역을 연기했고, 이들이 상대하게 되는 이번 4편의 악당 테러리스트에는 <캐치 앤 릴리즈>, <드림캐쳐>의 티모시 올리펀트이 일당의 리더로, <미션 임파서블 3>, <네이키드 웨폰>의 매기 큐가 매력적인 여성 테러리스트로 나오며, 그 밖에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3>, <그라인드 하우스>의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 <선샤인>, <프랙쳐>의 클리프 커티스, <도그마>, <점원들>의 악동 감독 케빈 스미스, <쉬즈 더 맨>의 조나산 새도우스키 등이 공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수요일부터 상영에 들어가, 수요일 당일에 911만불, 목요일에는 592만불을 벌어들였으며, 첫 주말 3일 동안 3,408개 극장으로부터 3,337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면서, 픽사 애니메이션 <라따뚜이>에게 1위를 내주기는 했으나,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개봉 5일간 총수입은 모두 4,840만불을 기록했다. 참고로, 1988년 7월, 개봉 2주차에 북미 1,276개 극장으로 확대 개봉한 1편(제작비 2,800만불)의 경우, 북미에서 8,301만불(전국확대개봉 주말수입 711만불), 전세계적으로는 1억 3,871만불을 벌어들였고, 1990년 7월, 북미 2,507개 극장에서 개봉한 속편(제작비 7천만불)은 북미 수입 1억 1,754만불(개봉주말 2,174만불), 전세계수입 2억 3,954만불을 기록했으며, 1995년 5월 북미 2,525개 극장에서 개봉한 3편(제작비 9천만불)은 북미 수입 1억 1만불(개봉주말 2,216만불), 전세계수입 3억 6,121만불을 벌어들였었다.

독립기념일 전야, 미국의 모든 인프라를 감시하는 FBI 본부 사이버 범죄부의 컴퓨터 시스템에 누군가가 해킹을 시도한다. 너무나 쉽게 전국의 네트워크 시스템이 마비되고, 미국 전역은 혼란에 빠진다. 이를 지휘하고 있는 것은 전 FBI 멤버인 가브리엘. 그의 목적은 미국을 접수한 후에 금융시스템을 이용해 거액을 손에 넣는 것이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의 첨단 기술 신봉자인 그가 전혀 예상치 못했던 복병이 있으니, 바로 아놀로그 시대의 대변자라 할만한 뉴욕 경찰 존 맥클레인이다. 이제 50대가 된 맥클레인은, 상부의 명령으로 해커인 매트 파렐을 연행하기 위해 그의 아파트를 찾았다가 일련의 테러리스트들과 마주치고 한바탕 혈투를 펼친다. 사이버 테러리스트 집단에 대항하기 위해 맥클레인은 매트와 콤비를 이루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뉴욕 경찰 존 맥클레인의 귀환에 대해 깊은 호감을 나타내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믹 라살레는 “12년만에 돌아온 <다이 하드> 최신작은 시리즈 중 최고의 걸작이다. 1990년대 초반, 여름을 장악했던 블록버스터 스타일로의 상쾌한 귀환.”이라고 박수를 보냈고, 휴스턴 크로니클의 루이스 B. 팍스는 “비록 1편에는 못미치지만, 1편을 제외하고는 가장 독창적이고 가장 흥분되는 <다이 하드> 영화.”라고 치켜세웠으며, 토론토 스카의 롭 살렘은 “진정하게 1편을 계승할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비록 1편만큼 걸작은 아니지만 거의 근접한 수준의 영화.”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옛날 <다이 하드> 시리즈가 보여주었던 ‘킥-애스’(kick-ass) 정신의 매력적인 현대식 부활.”이라고 요약했고, 뉴욕 타임즈의 마놀라 다지즈는 “애교있고, 폭력적인 얼뜨기 연기를 통해, 브루스 윌리스는 다시 한번 우리들의 사랑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그의 연기에 높은 점수를 주었으며,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 역시 “브루스 윌리스는 아직도 ‘그 사나이’(still the man)…그리고 영화속 스턴트들은 빼어난 재미를 선사한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서, 뉴웍 스타-레저의 리사 로즈는 “이 영화가 내용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마치, 극장에서 다른 사람이 팝콘을 먹는 소리에 불평하는 것처럼 무의미한 행동.”이라고 영화 편을 들었고, 시카고 선타임즈의 리차드 뢰퍼는 “두시간의 아드레날린 분출…이 포스트-911 테크노 테러리스트 영화에서, 각종 결투씬들은 독창적이고 재미있으며, 브루스 윌리스는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최고의 형태로 연기해낸다.”고 합격점을 주었으며,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확실하게 관객을 즐겁게 만드는 영화…이 영화의 대부분은 CG 효과보다 옛날 스타일의 스턴트에 의존한다.”고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장재일 분석)

profile

심산

2007.07.16 22:25
미국 액션히어로 사상 가장 매혹적인 캐릭터 존 맥클레인!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형사...라는 컨셉이 썩 잘 어울린다
[대부] 시리즈의 알 파치노, [허슬러][칼러 오브 머니]의 폴 뉴먼 등과 더불어
[다이하드] 시리즈의 브루스 윌리스는 축복 받은 배우다
자신의 캐릭터와 함께 늙어갈 수 있다니...^^
멋진 캐릭터와 잘 짜여진 액션씬들이 아주 만족스럽다
장마비 오는 날, 반바지에 슬리퍼를 끌고 존 맥클레인을 만나러 가는 기분이란...!^^||8||
profile

박민호

2007.07.17 03:50
전편만한 속편이 어디 있냐고?!
2편과 3편은 딱히 기억에 없다치고, 20년 가까이 지나서 나온 이녀석은 1편만큼(보다) 훌륭하다는 생각..
게다가 요즘 부쩍 아버지의 모슴이 영화에서 보여지면 별점이 높아지는 오로지 개인적 취향도 한 몫^^

그나저나..
FBI는 얼마를 받았길레, 시종일관 악역이었던걸까?!||10||

최태연

2007.07.17 16:45
시리즈가 늘어나면 강박과 과장도 늘어난다.

뒷골목에서 맥클레인과 매튜의 대화장면 앵글은 신선했음.||6||

조현옥

2007.07.18 00:29
진~~짜 재밌었다!
거대한 미국을 한 해커가 뿌리째 뒤흔들어 놓듯이
아날로그 형사 맥클레인이 디지털로 무장한 적을 쓰러뜨리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테러에 앞장 선 대통령들을 비꼬고 911의 트라우마를 역으로 치는 장면들 기가 막히다.
사기를 치려면 이렇게 치고, 허풍을 쳐도 이렇게 쳐야 한다!

부시는 비록 '화씨 911'에서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놓쳤지만, 이 영화로 '티몬과 품바' 상이
있으면 꼭 받길 바란다. 웃겨 죽는 줄 알았다.^^

'That's what makes you that guy.'라는 대사가 어울리는 남자가 나타나서
끝까지 같은 차 타자고 하면 'Buckle up!' 이라고 말해 줘야지....^^||9||
profile

심산

2007.07.18 02:31
이제 보니 '최고의 숨은 해커' 마법사 역으로 나온 친구가 바로 케빈 스미스 감독이로군?
스크린에 나올 때 저 친구 어디서 봤더라...싶었는데...ㅋㅋㅋ
하하하 여하튼 골 때리는 친구야...[점원들] 정말 재밌는 영화였지...ㅋㅋㅋ||0||

장은경

2007.07.18 10:02
아무리 시험에 들게 해도 끝까지 징한 맥클레인...
이번 편을 보니 그 딸 루시도 징하더라...
'남은 놈이 다섯이야'라는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나 할까?

등장인물들이 정말 인간이야? 할 정도로 과장이 심하지만
액션물로서 기발하고 과감하고 끝까지 텐션을 잃지 않는다는 점에서 박수를 보낸다.||8||
profile

조상범

2007.07.20 03:52
그 뚱땡이가 케빈스미스일줄이야.
보는 내내 고아성을 구하러 뛰어다니는 송강호가 생각났다는...
매기큐 너무 일찍 사라져서 아쉬었어...
그 프랑스 놈도 너무 쉽게 갈아지고....
다이하드... 초등학교 6학년때 삐짜 비됴로 보고 감탄했었는데,,,
20년을 욹어먹다니. 복받은 넘. 브루스....||7||

신월명

2007.07.21 04:25
아놔~..이렇게 눈을 높여 놓으면 어쩌자는 건지..||0||

한수련

2007.07.21 13:01
안볼라고 햇는데 왠지 보고 싶어지는 영화네요. ||0||

최민성

2007.07.22 00:30
항상 아련한 분위기로 끝나던 엔딩이 사라져서 아쉬웠지만....즐거웠다...
액션이 더 화려해졌지만, 좀 농담같아졌다...
그리고 매기 큐는 너무 한 큐에 보냈어...은근히 섭섭하더라...||7||
profile

심산

2007.07.22 00:36
월명 나래, 왜 별점은 안 주는 거야...?
민성, 뭔 소리야? 매기 큐랑 삼세판 화끈하게 붙잖아...!!!^^||0||

최민성

2007.07.22 00:44
매기가 끝까지 끈질기게 따라붙을 줄 알았거든요...
샘 안녕히 주무셔요..
||7||

박민아

2007.07.22 21:20
농담이 적어저서 섭섭했어요 ;ㅁ;
난 깐죽대는 브루스가 좋아서 다이하드 보는데.. 이번편은 액션씬 크게 짜느라 브루스가 농담할 시간이 적어졌나봐요. 브루스 따라다니는 해커도 그닥 재밌지가 않고..
악당이 매력없다는 것도 안습 ㅠ.ㅜ 당췌 동기가 약하지 않나요? 애가 컴퓨터만 잘했지 좀 무미건조했음..

하지만 액션은 최강!
자동차 날려서 전투기 격추시키는데, "아, 이거구나" 싶은 반가움!
십년 얹힌게 쑥 내려갈 정도의 막무가내 노동판 액션!
||6||
profile

명로진

2007.07.24 14:20
그 여자 진짜 매력있던데.....이름이 매기 큐였군요. 아....이상형이야.
그리고 해커역 하는 젊은 친구도 잘하던데요?

악당은 역시 제레미 아이언스 정도는 되어야.
이번 편은 확실히 악역이 실하지 못했어.||6||
profile

하수진

2007.07.25 19:10
브라보!!!!!||8||

황현명

2007.07.28 16:44
음...예상된 경로로 흘러가지만, 거기에서 나오는 매력이 만만치 않다...
존슨 요원 농담과 한박자 늦춰주는 농담은 여전히 먹힌다.
초반 햄스터(?) 악당의 카메라 워킹은 와이즈만의 전작 언더월드 시리즈와 흡사하다.
그래서 그런지 선이 강한 액션신 보다는 한 장면으로 상황을 긴장감을 유지하며 설명하는 신에 더 어울리는 앵글이고, 감독도 그걸 알고 있는 것 같다...
허나, 매기 큐에 비해 두목의 카리스마가 왜 이리 약헌지...
그리고, 경찰 양반들!! 아직도 사건이 종결되면 뛰어나옵니까?
혹시 근처에서 회식하다가 사건 끝나면 오는게 아닌가...||6||

장은경

2007.08.06 17:47
매기큐도 많이 늙었던데요..네이키드웨폰 때 멋졌었는데..||0||

이명훈

2007.08.06 20:38
리턴 오브 맥클레인! 아직 살아있는 위트! 죽지않아!!!||6||

이유정

2007.08.12 00:24
브루스 윌리스 아저씨, 최고!||7||

정수영

2007.08.15 20:28
생각 좀 해볼라면 뭔가 빵빵 터져 생각할 겨를을 안 주는 영화.
전편이 더 유머러스하긴 했다는데.....봐야지.||6||

백소영

2007.11.16 21:47
솔직히 말하면.. 중간에 살짝 지루해서 졸았다. 그것도 액션이 난무하던 씨퀀스에서 ㅋㅋ
그치만, 다이하드 시리즈... 쭈~~욱~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8||

정연서

2008.02.02 07:40
노장은 죽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존 메클레인 할아버지(!) ㅋㅋ||7||

박해오

2008.03.04 11:38
소재꺼리와 이미지에 점수를 준다. 그것 뿐 그전에 만든 끝에서 오는 정말 힘들었어!는 어디로 갔는가? 아쉽다.||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익사일 +9

홍콩누아르||중국||두기봉||황추생, 장가휘, 장유양, 오진우, 임달화||109||||미상||추억의 명감독 두기봉의 최신작! 이제는 잊혀져버린 홍콩 누아르가 그 동안 얼마나 진화했나..의 시금석이 될법한 작품...그러나 이를테면 [무간도]보다는 훨씬 뒤떨어진다. 하지만 [무간도]에 이어서 또 다시 할리우드 리메이크의 대상작이 되었으니 결코 만만한 작품은 아니다. 개인적으로는...적절한 규모(제작비)의 누아르라고 생각한다. 작...

  • 조회 수: 1882

에반 올마이티 +1

코미디, 판타지||미국||톰 새디악||스티브 카렐, 모건 프리먼||95||전체관람가||로버트 프로쉐임, 조시 스톨버그, 스티브 오드커크||새 집, 새 자동차, 하원의원 선거 당선까지, 막힘 없이 일이 술술 풀리던 에반(스티브 카렐)앞에 갑자기 신(모건 프리먼)이 나타나 워싱턴 한가운데 거대한 방주를 지으라는 미션을 내린다. 망치질 한번 해본 적 없던 에반은 코웃음을 치며 이를 무시하지만, 방주를 만들 재료가 속속 배달 되어 오...

  • 조회 수: 2135

다이하드 4.0 +23

액션 스릴러||미국||렌 와이즈먼||브루스 윌리스, 티모시 올리펀트, 저스틴 롱, 매기 큐||128||||마크 봄벡||1988년 여름에 공개되어 액션영화 팬들을 열광시키며 브루스 윌리스를 한순간에 최고의 액션 배우 대열에 올린 1편과 90년의 2편, 95년에 3편까지 모두 빅히트를 거둔 이후 무려 12년만에 돌아온 제작비 1억 1천만불 짜리 시리즈 네번째 작품. <언더월드> 1편과 2편을 감독했던 렌 와이즈먼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의 출...

  • 조회 수: 1998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7

환타지/ 모험||영국/미국||데이빗 예이츠||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게리 올드먼||2시간 20분||||마이클 골든버그||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5번째 해를 맞이하게 된 해리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 헤르미온느(엠마 왓슨)와 론(루퍼트 그린트)과의 관계도 소원하고 예언자 일보는 해리에 대해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려 해리를 곤경에 빠뜨린다. 초챙(케이티 렁)과의 로맨스도 힘에 겹다. 게다가 마법부는 볼드모...

  • 조회 수: 1674

검은집 +16

스릴러, 공포, 미스터리||공포||신태라||황정민, 유선, 강신일||103분||||이영종, 김성호, 키시 유스케 (원작)||난 마음이 없는 그들과 싸워야했다 그들은 마음이 없다 표정이 없다 동정심도 없다 고통을 모른다 출근 첫 날, 보험사정원 전준오(황정민 扮)는 한 여자로부터 걸려온 상담전화를 받는다.”자살할 경우 보험금을 받을 수 있나요?” 그는‘상담자 개인 정보를 이야기하거나 동정심을 표현해서는 안된다’는 경고 문구가 눈...

  • 조회 수: 1867

트랜스포머 +37

SF 블록버스터||미국||마이클 베이||샤이어 라뵈프, 미건 폭스, 존 보이트||135||||존 로저스, 로베르토 오씨, 알렉스 커츠만||20년 만에 완성되는 꿈의 프로젝트 이 한편을 위해 블록버스터는 진보해왔다! 태권V, 마징가Z 등 어릴 적 누구나 로봇을 만지며 상상의 나래를 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상상 속에서의 로봇은 얼마든지 감정을 느끼고 막강한 파워를 지니며 또 ‘트랜스포머’의 경우처럼 다양한 형태로 변신도 할 수도 ...

  • 조회 수: 2098

오션스13 +9

코믹 범죄 스릴러||미국||스티븐 소더버그||조지 클루니, 알 파치노, 브래드 피트, 앨런 바킨||121||||브라이언 코플만, 데이비드 레비엔||한 명을 건드리면 13명이 덤빈다! 대니 오션(조지 클루니)과 그의 친구들이 다시 뭉쳤다. 이번 목표는 라스베이거스 최대의 카지노를 터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행운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가장 통쾌하고 짜릿한 복수! 카지노의 야비한 경영자 윌리 뱅크(알 파치노)는 오션 일당의 멤버 루...

  • 조회 수: 1661

러브&트러블 +9

로맨틱 코메디||프랑스,영국,미국||알렉 커시시언||브리터니 머피, 산티아고 카브레라 ||90||||알렉 커시시언 ||http://www.cyworld.com/loveandtrouble/런던에서 온 가장 짜릿하고 로맨틱한 오해 남(♂)에게 뺏길 수 없는 퍼펙트 가이를 만났다! 런던 보그지의 패션 에디터, 버리기 아까운 엑스 보이프렌드와의 엔조이, 게다가 훈남 게이 룸메이트까지...모두가 부러워하는 그 여자 잭.스! 어느 날 패션 화보 촬영 중 유명 포토그...

  • 조회 수: 3587

숏버스 +8

드라마||미국||존 카메론 미첼 John Cameron Mitchell||숙인 리 Sook-Yin Lee, 폴 도슨 Paul Dawson, 린지 비미시 Lindsay Beamish, PJ 드보이 PJ DeBoy||100분||||존 카메론 미첼 John Cameron Mitchell||소피아는 능력 있는 성문제 상담사이지만, 정작 자신은 남편과의 섹스에서 한 번도 오르가슴을 느껴보지 못한다. SM 플레이를 직업으로 하면서 그 일에 회의를 느끼는 세브린은 소피아와 함께 서로의 문제를 해결해 주려 한다...

  • 조회 수: 2029

밀양 +38

드라마||한국||이창동||전도연, 송강호 ||141min||15세||이창동|| 비밀이 있습니다 이런 사랑도 있다... 서른 세 살. 남편을 잃은 그녀는 아들 준과 남편의 고향인 밀양으로 가고 있다. 이미 그녀는 너무 많은 것을 잃었다. 피아니스트의 희망도 남편에 대한 꿈도... 이 작은 도시에서 그 만큼 작은 피아노 학원을 연 후, 그녀는 새 시작을 기약한다. 그러나 관객은 이내 곧 연약한 애벌레처럼 웅크린 그녀의 등에서 새어 나오는 ...

  • 조회 수: 3380

캐쉬백 +4

코미디, 로맨스||영국||숀 엘리스 Sean Ellis||숀 비거스탭 Sean Biggerstaff, 에밀리아 폭스 Emilia Fox||101분||||숀 엘리스 Sean Ellis||그림을 공부하는 주인공 벤 윌리스는 여자친구 수지에게 차이고 난 후, 불면증에 빠져버린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수많은 밤이 지나고 결국 벤은 동네 슈퍼마켓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그곳에서 그는 근무시간 동안의 지루함을 예술적으로 처리하는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을 만나...

  • 조회 수: 1720

스파이더맨3 +20

SF 액션 블록버스터||미국||샘 레이미||토비 맥과이어, 커스틴 던스트, 제임스 프랭코, 토마스 헤이든 처치||139||||앨빈 서전트, 샘 레이미, 이반 레이미||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토비 맥과이어). 어느 날, 스파이더맨은 외계에서 온 수수께끼의 유기체인 심비오트(Symbiote)에 감염되고 스파이더맨은 오리지날 스파이더맨에서 블랙 슈트 스파이더맨으로 변화한다. 한층 업그레...

  • 조회 수: 2114

닌자 거북이 TMNT +2

애니메이션, 액션, 모험, 코미디, 판타지||미국||케빈 먼로|| 제임스 아놀드 테일러(레오나르도 목소리), 밋첼 휘트필드(도나텔로 목소리), 믹키 켈리(미켈란젤로 목소리), 놀란 노스(라파엘/나이트왓처 목소리) ||86||전체관람가||케빈 먼로||팀의 리더인 레오나르도와 브레인 도나텔로, 재간둥이 미켈란젤로, 근육질 쌈짱 라파엘은 뉴욕의 맨홀 뚜껑 아래 지하세계에서 고도의 훈련을 받으며 비밀스럽게 살고 있다. 레오나르도가...

  • 조회 수: 3162

선샤인 +2

SF,스릴러||영국||대니 보일||로즈 번, 클리프 커티스..||107||15||알렉스 가랜드|| 태양을 살리기 위해 떠난 8명... 그들이 사라지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50년 후, 태양은 죽어가기 시작하면서, 인류도 멸망해 간다. 인류의 유일한 희망은 우주선 한대와 8명의 남녀 뿐이다. 그들은 태양에 새 생명을 불어넣을 장치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여정이 길어질수록, 지구와의 통신은 불가능해지고, 그들의 미션은 진퇴양난으로 ...

  • 조회 수: 1339

극락도 살인사건 +20

미스테리 스릴러||한국||김한민||박해일, 성지루, 박솔미, 박원상, 최주봉||112||||김한민||1986년, 고립된 섬에서 17인의 섬주민 전원이 흔적 없이 사라진 사상초유의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리극. 1986년, 시체가 사라진 의문의 살인사건 발생! 1986년, 아시안게임으로 세상이 떠들썩하던 9월. 목포앞바다에서 토막 난 사람 머리통이 발견된다. 사체 부검 결과, 토막 난 머리통의 주인이 인근에 위치한 섬, 극락도 주민이라...

  • 조회 수: 2920

더블타겟 +4

드라마, 스릴러, 액션||미국||안톤 후쿠아||마크 월버그 대니 글로버||125분||18세이상||조나단 렘킨||대통령의 암살을 막아야만 한다! 실수로 동료를 잃고 은둔중이던 전직 특수부대 최강의 스나이퍼 스웨거(마크 월버그 분)는, 어느날 정부 고위 관계자 존슨대령(대니 글로버)으로 부터 대통령 암살 조짐이 있으니 이를 막아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그들의 총구가 나를 겨누기 시작했다!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저격기술을 지닌 ...

  • 조회 수: 1968

아들 +10

드라마||한국||장진||차승원, 류덕환||109분||||장진||http://www.myson2007.com/메인카피 아버지가 기대 울 수 있는 그 곳 (아들) 낯설고.. 설레고.. 서툰... 15년만에 처음, 아버지와 함께 한 하루 처음으로 나를 보고 웃어줍니다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줄거리 15년 만에 단 하루의 휴가가 허락된 무기수 아버지와 얼굴도 잘 기억 못하는 사춘기 아들의 가슴 설레는 만남.

  • 조회 수: 1865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 +45

뮤지컬. 드라마 ||일본||나카시마 테츠야||나카타키 미키 외||129||||원작 파랑새를 찾아서||마츠코야 울지마라 사랑이 있다! 눈물나게 아름다운 그 여자의 잔혹동화 도쿄에서 백수 생활을 하던 쇼(에이타)는 고향의 아버지(카가와 테루유키)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행방불명 되었던 고모 마츠코(나카타니 미키)가 사체로 발견되었으니 유품을 정리하라는 것. 다 허물어져가는 아파트에서 이웃들에게 '혐오스런 마츠코' 라...

  • 조회 수: 2918

뷰티플선데이 +4

드라마 스릴러||대한민국||진광교||박용우 남궁민||117분||||진광교||지독한 사랑의 끝에서 만난 두 남자 죄라면...그녀를 사랑한 것 밖에 없습니다 아내를 살릴 수만 있다면… 애절한 사랑 강형사 강력반 소속의 베테랑 강형사(박용우). 대형 마약 조직의 거래현장을 급습, 마약거래상 조상태를 검거해 능력을 인정받는다. 하지만 뒤로는 수거한 마약을 경쟁조직 이기철에게 팔아 넘겨 검은 돈을 챙긴다. 몇 년 전 불의의 사고로 ...

  • 조회 수: 2204

우아한세계 +18

생활느와르||한국||한재림||송강호,박지영,오달수 등||110분||15세관람가||한재림|| '과장', '부장'이라는 직급 대신, '형님'소리를 듣는 남다른 직업을 가졌지만, 가족 사랑만은 남다르지 않은 대한민국 가장 '강인구'(송강호). 오늘도 그는 공기 좋은 전원주택에서 가족들과 우아하게 살고 싶은 소망을 이루기 위해 조직 일도 열심, 아빠 역할도 소홀히 할 수 없다. 그러나 하루가 멀다 하고 조직 일을 그만두라는 가족들의 냉대...

  • 조회 수: 2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