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07-07-01 00:55:25

댓글

37

조회 수

2098

SF 블록버스터||미국||마이클 베이||샤이어 라뵈프, 미건 폭스, 존 보이트||135||||존 로저스, 로베르토 오씨, 알렉스 커츠만||20년 만에 완성되는 꿈의 프로젝트
이 한편을 위해 블록버스터는 진보해왔다!

태권V, 마징가Z 등 어릴 적 누구나 로봇을 만지며 상상의 나래를 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상상 속에서의 로봇은 얼마든지 감정을 느끼고 막강한 파워를 지니며 또 ‘트랜스포머’의 경우처럼 다양한 형태로 변신도 할 수도 있다.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 ‘트랜스포머’는 무한 상상력의 날개를 달고 여러 가지 형태로 끊임없이 발전하게 된다. 인기 장난감이 1984년 TV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하고 이후에도 20년 넘게 전세계인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다. 다양한 캐릭터, 방대한 스토리를 갖춘 만큼 ‘트랜스포머’의 팬들이라면 한번쯤 이 이야기가 애니메이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사 영화로 제작되기를 고대해왔다. 놀라운 능력을 지닌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들이 영화로 만들어지고 각종 판타지 고전들도 스크린에 옮겨졌지만 ‘진짜’ 살아 움직이는 거대 로봇만은 쉽게 만들어지지 않았다. 21세기 들어 이 꿈을 현실로 가능하게 한 건 바로 디지털 시각효과 기술의 놀라운 발전이다.

마이클 베이와 스티븐 스필버그가 손을 잡은 <트랜스포머>는 오랫동안 전세계인이 꿈꾸었던 ‘최초의 거대 로봇 실사 영화’로 기록될 것이다. 1993년 관객들이 <쥬라기 공원>을 스크린에서 처음 봤을 때의 충격처럼 <트랜스포머>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생명체를 아주 자연스럽게 현실 속에 출연시킨다. 놀라운 건 <트랜스포머> 속의 새로운 생명체는 괴수 등 단순한 동물 형태가 아니라, 수백 개의 금속 조각으로 이루어진 정교한 형태, 리얼한 동작을 자랑하는 ‘거대 로봇’이라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이 로봇이 하나의 기계에서 또 다른 형태의 기계로 변신하는 과정을 눈 앞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영화 <트랜스포머>는 2차원에 멈춰있던 상상을 살아 숨쉬는 영상으로 재창조함으로써 한 차원 발전된 테크놀로지와 무한 상상력의 세계를 펼쳐 보일 것이다.
profile

심산

2007.07.01 00:56
Hollywood, You Win...!!!^^||8||

구은아

2007.07.01 01:03
눈요기가 아니라 눈에 부페를 풀코스로 먹이고 나온 기분!!! 재밌게 봤습니다.||7||

지근수

2007.07.01 10:46
애니메이션 제작자겸 감독인 넬슨신이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만들기도 했읍니다.....대체,실사와 애니메이션의 영역이 구분이 안되네요~~~대단한 넘들~~(아직 구경 못했어요)||0||

윤희선

2007.07.01 15:01
이 영화를 보면서 에니메이션일하는 장르는 없어질것 같은 예감이.....||9||

이재옥

2007.07.01 15:59
내 그럴 줄은 알았다만... 진짜 그럴 줄이야.||1||
profile

명로진

2007.07.01 18:55
아들 녀석 때문에 같이 봤습니다만.....초딩 2학년 애도 '변신하는 거 말고는 별로....'라던데요. 심하게 편집된 느낌도 들고, 드라마가 약한 거 같기도 하고....암튼
역시 영화는 300....-_-;||5||

지근수

2007.07.01 19:58
방금 보고 왔네요~~~평점은 낮게 줄래요..비쥬얼만 믿은 마이클베이의 오만함이 너무 보여서요~~~||2||

이지전

2007.07.01 22:41
영화 속에서 Cool, Mom 이라고 했던 꼬마도 계속 봤으면 지겨우니까 그만 나가요 엄마.. 했을지도.. 울트라수퍼익스트림 기술을 가진 모든 것들이 싸울 때는 왜 돌려차기와 찢기 이런 걸로 싸우나 싶다.. 300에서 그러면 이해나 가지.. 처음에 질질 흘린 침이 말라가는 속도가..||6||

장은경

2007.07.02 10:01
헐리우드식 '전부 살아남기'와 결말 부분에서 너무 쉽게 적을 무찌르는 게 허무하면서 짜증났지만 그래도 영화 내내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로봇들의 귀여운 캐릭터들도 마음에 들었구요....우리나라도 얼렁 저런 영화 찍어서 전세계의 돈을 긁어모아야 할텐데...그런 맘이었습니다.
||8||
profile

심산

2007.07.02 13:31
"스필버그는 왜 이 영화 연출을 하지 않고 제작만 했을까?
스필버그는 원래 '스토리텔링'을 좋아하는 감독이다
그런데 [트랜스포머]는 캐릭터를 깊숙히 다루면서 제대로된 스토리텔링을 하기에는
걸맞지 않는 영화다
왜? 제공되어야할 눈요깃거리들이 너무 많으니까...
이런 종류의 영화를 연출할 사람으로는...마이클 베이가 딱(!)이다
그래서 그는 마이클 베이에게 연출을 맡기고 자신은 제작자로 나선 것이다..."

이상은 지난 주 금-토요일 강촌에서 열린 한국영화시나리오마켓 워크숍에서
노효정 감독이 한 말이랍니다(믿거나 말거나...)^^
저는 위의 언급에 블록버스터의 어떤 평균적 진실(!) 같은 것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감탄하면서 또 낄낄대면서 소비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할리우드식 블록버스터라는 것이죠
[트랜스포머]는 그 할리우드식 공식을 제대로 관철시켜 내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저 엄청난 주말 스코어가 그걸 증명해주고 있는 중입니다...^^||0||

유영아

2007.07.03 09:11
쭈글쭈글한 식빵같은 아이도 친근하게 만들고...
화려하게 변신하는 로버트한테도 친구했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고..
내가 정신 연령이 어리긴한가보다. 너무 재밌어서... 조카들 핑계대고 또 보려고 했는데.

이건... 재 미 있 는! 영화다.||0||
profile

하수진

2007.07.03 16:04
환상 그 자체!! 달라가면서 변신이라니...!! 브라보 (내용에 신경 좀 써주지..흑흑) ||6||

오고니

2007.07.05 00:07

결코 이룰 수 없을 것 같았던 꿈☆도 이루어집니다.

기술 = 시간과 인력 = 그것은 바로 돈! 돈!! 돈!!!
그리고 '여기가 바로 헐리우드'라고 그들은 말하겠지요.

자유로이 춤추고 뒤집어지는 캐릭터들이
절대 '마 뜰' 틈없이 시간을 치고 나가고...
(주인공 '샘'이 최고! ^^)

빤하기만 한 이야기는,
그러나 열광하는 팬들을 충분히 만족시키며 가장 자기다운 엔딩을 맞이합니다..

게다가 촬영은.. 너무도 멋졌죠.
각각의 앵글과 움직임은..
캐릭터들이 서로 얽혀서 함께 호흡해낼 수 있도록 해준 가장 큰 힘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 컷.. 한 컷.. 그렇게 만들어냈을 제작진들이.. 참말 대단하게 느껴져서..
상상하고 지르는 대로 그려낼 수만 있다면야...
..역시 영화가 최고인 거죠! ㅎㅎ..

기술과 드라마가 만난 최고의 정점이라 생각해왔던
피터 잭슨의 <킹콩>과 비교하여..
별은 세개 반만 주렵니다. ^^;||7||

조철환

2007.07.05 02:38
김치냉장고같은 걸로 변해도 참 좋을텐데...||8||

이승애

2007.07.05 11:18
주차된 차로 다가가.."버..범블비...?"라며 노크를 하고 싶은 충동이..
달리는 차에게 "깨어나라~ 프라임~!! -_-;"을 외치고 싶은 충동이...
눈이 너무 너무~ 즐거운 영화였습니다.
헐리웃이란.. 참 무서운.. 거대한 곳이구나. 대단하다.란 생각도 하고.
평일 매진, 남성들의 예매율이 최고, 대형스크린 인기,라는...
이 모든 부러운 현상들이, 한국영화에도 일어나길.. ||9||

신월명

2007.07.06 19:25
제가 극장을 나오며 했던 말을 선생님께서 이미 하셨군요 !!

Hollywood, You Win...!!!^^

오늘 밤은 인터넷 캐릭터 판매점을 기웃거려 볼랍니다.
갖고 싶다. 선물하고 싶다.||0||

조현옥

2007.07.07 01:11
'반지의 제왕' 이래 최고의 스펙터클!! 웃고 감탄하느라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비쥬얼만 있고 스토리는 빈약해서 갈수록 늘어지는 감이 없지 않았다.

"Were we different?" 한 마디는 굿!

아~ 세상은 돈 넣고 돈 먹기~~~||7||

신월명

2007.07.07 02:48
여기에 스토리가 강할 이유가 있나 모르겠다.
그네들이 스토리 강한 영화를 만들지 못해서 그랬을 거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않는다.
3세 어린이부터 99세 노인까지 시대오 세대를 초월한 오락을 만들고자하는
아니, 만들어낸
그들의 야심찬 전략과 노하우를 얏잡아 보지 말지어다.
||0||

신월명

2007.07.07 02:49
미치겠다. 오타 수정 할 기회를 달라..쿨럭~~||0||

한수련

2007.07.09 16:10
완전 재미만빵!

혼자 골방에 처박혀서 만들 수 있는 시나리오가 아님.

반개 뺀 이유는 마지막에 너무나 너무나 현란해서 보는데 멀미가 났기 때문...

무한 상상력을 무한 실현할 수 있는 헐리우드에 박수를^^||9||

정희숙

2007.07.10 13:21
난 왜 이 영화가 무서운거지... ㅎㅎ
내용을 전혀 모르고 봤었기에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하는 순간 너무나! 놀라버렸다는..
영화 보고 나와서도 가슴이 콩닥콩닥...
운전하고 오면서도 제정신이 아니었다... 내 차가 내 차가 아닌거 같아서 ㅋㅋ||9||

이유정

2007.07.10 21:56
아..씨...정말 대단하다!!!! ||7||

조현옥

2007.07.13 01:49
아! 생각났다. 왜 그리 끝에가서 지루하고 정신 사나왔었는지! 스토리고 뭐고 강약 조절이 안되서 스냅샷 퍼레이드를 보는 느낌이었구나!||0||

이정우

2007.07.13 18:51
중동에 미군이 주둔하는 걸 은근히 타당한 듯 미화시킴. 외계에서 온 로봇 마저도 결국 미국과 협상하는구나... 지구는 미국이 다 지켜주고, 미국 만쉐! 로봇이 진정한 주인공인 영화이기에 남녀 주인공은 걸리적거리게 느껴짐.(비켜라, 로보트 보게.)||0||

조인란

2007.07.14 00:18
좀 늦은 뒷북이지만 트랜스포머 짱! 짱!! 짱!!!!
나도 이제부턴 올해로 딱 10년 된 나의 애마의 본닛을
가끔 잽싸게 후다닥 열어보기로 했다. ㅎ
||10||
profile

박민호

2007.07.14 02:27
입원 해 있던 지난 20여일..
개봉한 영화중엔 단연 압도적 흥행을 한 영화라 그랬던지, 퇴원하면 함께 보자 약속한 사람만 너댓명..
하지만 새벽 두시반으 향해가는 이 시간 내 방 책상에 앉아 혼자 몰래 지켜봄..

분명 놓칠 순간은 없었다는 기억이지만..
영화에서의 여백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어쩔 수 없는 생각..
눈요기로 70점은 줄 만 함..||7||

서영우

2007.07.16 15:56
이야기는 필요없다. 너의 혼을 두시간동안 혼절하게 해주마...
트랜스포머는 시작에 불과할 것 이다.
이제는 건담이 실사로 나올 것이다. 아주 적절한 스토리까지 등에 업고서.
완전 덜덜덜이다.
그나저나 프라임의 목소리는 무파사 이후 최고의 목소리^^||8||

최태연

2007.07.17 16:50
미안해요.. 너무 지루해서 졸았어요...||4||

최민성

2007.07.22 00:41
초반 3분의 1은 정말 너무너무 재밌게 봤다.
남자들의 첫차에 대한 애정을 이용한 부분이 참 좋았다.
근데 나중엔 뭐랄까 너무 눈으로 본걸 느낌으로 전환 할 시간을 안 주더라...
쫌 야속했다.

그리고...
태연오빠!! 어쩔려고 그래!
상업영화 안 할거야?ㅋㅋ
||7||
profile

심산

2007.07.24 02:18
태연이 저 씨방새는 결국 서울역 지하차도에서 발견될 거야...^^||0||

윤경희

2007.07.27 01:32
눈요기하나는 좋았음. 그나저나 미군병사중에 하나..수크레네? 유창한 스페인어하며...||6||

이명훈

2007.07.30 00:49
sf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좋은 뜻으로든 나쁜 뜻으로든
보여주지않는 편집. 정보가 전달되기전 컷을 넘겨버리는 ㅋㅋ||7||

박세현

2007.08.05 13:27
너무 감동을 받아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따.||10||

백소영

2007.09.05 03:16
뒷부분에서 로봇끼리 싸울 때 지루하다 못해 지겹더라. 싸움에도 절정이라는게 있는 법인데, 현란한 화면만 가득.. ;;;;;;;;;;;||8||

이주환

2007.11.04 23:21
영화의 네러티브고 뭐고... 로봇물을 보면서 자라온 남자라면 누구나 정신을 쏙 빼놓을 영화입니다. 시나리오 공부하는 사람이지만, 역시나 영화는 영상언어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준 영화입니다. ||8||

정연서

2008.02.02 07:42
너무 기대를 하기도 했고... 스토리가 너무 빈약해서 실망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실사로 변신 로봇을 볼 수 있다니!! 감격했음 ㅠ_ㅠ||7||

황현명

2008.02.02 21:47
갈수록 산만해지는 네러티브만 잘 손봤더라면,
정말 대단한 작품이 나올뻔했다...||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익사일 +9

홍콩누아르||중국||두기봉||황추생, 장가휘, 장유양, 오진우, 임달화||109||||미상||추억의 명감독 두기봉의 최신작! 이제는 잊혀져버린 홍콩 누아르가 그 동안 얼마나 진화했나..의 시금석이 될법한 작품...그러나 이를테면 [무간도]보다는 훨씬 뒤떨어진다. 하지만 [무간도]에 이어서 또 다시 할리우드 리메이크의 대상작이 되었으니 결코 만만한 작품은 아니다. 개인적으로는...적절한 규모(제작비)의 누아르라고 생각한다. 작...

  • 조회 수: 1882

에반 올마이티 +1

코미디, 판타지||미국||톰 새디악||스티브 카렐, 모건 프리먼||95||전체관람가||로버트 프로쉐임, 조시 스톨버그, 스티브 오드커크||새 집, 새 자동차, 하원의원 선거 당선까지, 막힘 없이 일이 술술 풀리던 에반(스티브 카렐)앞에 갑자기 신(모건 프리먼)이 나타나 워싱턴 한가운데 거대한 방주를 지으라는 미션을 내린다. 망치질 한번 해본 적 없던 에반은 코웃음을 치며 이를 무시하지만, 방주를 만들 재료가 속속 배달 되어 오...

  • 조회 수: 2133

다이하드 4.0 +23

액션 스릴러||미국||렌 와이즈먼||브루스 윌리스, 티모시 올리펀트, 저스틴 롱, 매기 큐||128||||마크 봄벡||1988년 여름에 공개되어 액션영화 팬들을 열광시키며 브루스 윌리스를 한순간에 최고의 액션 배우 대열에 올린 1편과 90년의 2편, 95년에 3편까지 모두 빅히트를 거둔 이후 무려 12년만에 돌아온 제작비 1억 1천만불 짜리 시리즈 네번째 작품. <언더월드> 1편과 2편을 감독했던 렌 와이즈먼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의 출...

  • 조회 수: 1998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7

환타지/ 모험||영국/미국||데이빗 예이츠||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게리 올드먼||2시간 20분||||마이클 골든버그||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5번째 해를 맞이하게 된 해리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 헤르미온느(엠마 왓슨)와 론(루퍼트 그린트)과의 관계도 소원하고 예언자 일보는 해리에 대해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려 해리를 곤경에 빠뜨린다. 초챙(케이티 렁)과의 로맨스도 힘에 겹다. 게다가 마법부는 볼드모...

  • 조회 수: 1674

검은집 +16

스릴러, 공포, 미스터리||공포||신태라||황정민, 유선, 강신일||103분||||이영종, 김성호, 키시 유스케 (원작)||난 마음이 없는 그들과 싸워야했다 그들은 마음이 없다 표정이 없다 동정심도 없다 고통을 모른다 출근 첫 날, 보험사정원 전준오(황정민 扮)는 한 여자로부터 걸려온 상담전화를 받는다.”자살할 경우 보험금을 받을 수 있나요?” 그는‘상담자 개인 정보를 이야기하거나 동정심을 표현해서는 안된다’는 경고 문구가 눈...

  • 조회 수: 1867

트랜스포머 +37

SF 블록버스터||미국||마이클 베이||샤이어 라뵈프, 미건 폭스, 존 보이트||135||||존 로저스, 로베르토 오씨, 알렉스 커츠만||20년 만에 완성되는 꿈의 프로젝트 이 한편을 위해 블록버스터는 진보해왔다! 태권V, 마징가Z 등 어릴 적 누구나 로봇을 만지며 상상의 나래를 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상상 속에서의 로봇은 얼마든지 감정을 느끼고 막강한 파워를 지니며 또 ‘트랜스포머’의 경우처럼 다양한 형태로 변신도 할 수도 ...

  • 조회 수: 2098

오션스13 +9

코믹 범죄 스릴러||미국||스티븐 소더버그||조지 클루니, 알 파치노, 브래드 피트, 앨런 바킨||121||||브라이언 코플만, 데이비드 레비엔||한 명을 건드리면 13명이 덤빈다! 대니 오션(조지 클루니)과 그의 친구들이 다시 뭉쳤다. 이번 목표는 라스베이거스 최대의 카지노를 터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행운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가장 통쾌하고 짜릿한 복수! 카지노의 야비한 경영자 윌리 뱅크(알 파치노)는 오션 일당의 멤버 루...

  • 조회 수: 1661

러브&트러블 +9

로맨틱 코메디||프랑스,영국,미국||알렉 커시시언||브리터니 머피, 산티아고 카브레라 ||90||||알렉 커시시언 ||http://www.cyworld.com/loveandtrouble/런던에서 온 가장 짜릿하고 로맨틱한 오해 남(♂)에게 뺏길 수 없는 퍼펙트 가이를 만났다! 런던 보그지의 패션 에디터, 버리기 아까운 엑스 보이프렌드와의 엔조이, 게다가 훈남 게이 룸메이트까지...모두가 부러워하는 그 여자 잭.스! 어느 날 패션 화보 촬영 중 유명 포토그...

  • 조회 수: 3587

숏버스 +8

드라마||미국||존 카메론 미첼 John Cameron Mitchell||숙인 리 Sook-Yin Lee, 폴 도슨 Paul Dawson, 린지 비미시 Lindsay Beamish, PJ 드보이 PJ DeBoy||100분||||존 카메론 미첼 John Cameron Mitchell||소피아는 능력 있는 성문제 상담사이지만, 정작 자신은 남편과의 섹스에서 한 번도 오르가슴을 느껴보지 못한다. SM 플레이를 직업으로 하면서 그 일에 회의를 느끼는 세브린은 소피아와 함께 서로의 문제를 해결해 주려 한다...

  • 조회 수: 2029

밀양 +38

드라마||한국||이창동||전도연, 송강호 ||141min||15세||이창동|| 비밀이 있습니다 이런 사랑도 있다... 서른 세 살. 남편을 잃은 그녀는 아들 준과 남편의 고향인 밀양으로 가고 있다. 이미 그녀는 너무 많은 것을 잃었다. 피아니스트의 희망도 남편에 대한 꿈도... 이 작은 도시에서 그 만큼 작은 피아노 학원을 연 후, 그녀는 새 시작을 기약한다. 그러나 관객은 이내 곧 연약한 애벌레처럼 웅크린 그녀의 등에서 새어 나오는 ...

  • 조회 수: 3380

캐쉬백 +4

코미디, 로맨스||영국||숀 엘리스 Sean Ellis||숀 비거스탭 Sean Biggerstaff, 에밀리아 폭스 Emilia Fox||101분||||숀 엘리스 Sean Ellis||그림을 공부하는 주인공 벤 윌리스는 여자친구 수지에게 차이고 난 후, 불면증에 빠져버린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수많은 밤이 지나고 결국 벤은 동네 슈퍼마켓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그곳에서 그는 근무시간 동안의 지루함을 예술적으로 처리하는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을 만나...

  • 조회 수: 1720

스파이더맨3 +20

SF 액션 블록버스터||미국||샘 레이미||토비 맥과이어, 커스틴 던스트, 제임스 프랭코, 토마스 헤이든 처치||139||||앨빈 서전트, 샘 레이미, 이반 레이미||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토비 맥과이어). 어느 날, 스파이더맨은 외계에서 온 수수께끼의 유기체인 심비오트(Symbiote)에 감염되고 스파이더맨은 오리지날 스파이더맨에서 블랙 슈트 스파이더맨으로 변화한다. 한층 업그레...

  • 조회 수: 2114

닌자 거북이 TMNT +2

애니메이션, 액션, 모험, 코미디, 판타지||미국||케빈 먼로|| 제임스 아놀드 테일러(레오나르도 목소리), 밋첼 휘트필드(도나텔로 목소리), 믹키 켈리(미켈란젤로 목소리), 놀란 노스(라파엘/나이트왓처 목소리) ||86||전체관람가||케빈 먼로||팀의 리더인 레오나르도와 브레인 도나텔로, 재간둥이 미켈란젤로, 근육질 쌈짱 라파엘은 뉴욕의 맨홀 뚜껑 아래 지하세계에서 고도의 훈련을 받으며 비밀스럽게 살고 있다. 레오나르도가...

  • 조회 수: 3162

선샤인 +2

SF,스릴러||영국||대니 보일||로즈 번, 클리프 커티스..||107||15||알렉스 가랜드|| 태양을 살리기 위해 떠난 8명... 그들이 사라지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50년 후, 태양은 죽어가기 시작하면서, 인류도 멸망해 간다. 인류의 유일한 희망은 우주선 한대와 8명의 남녀 뿐이다. 그들은 태양에 새 생명을 불어넣을 장치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여정이 길어질수록, 지구와의 통신은 불가능해지고, 그들의 미션은 진퇴양난으로 ...

  • 조회 수: 1339

극락도 살인사건 +20

미스테리 스릴러||한국||김한민||박해일, 성지루, 박솔미, 박원상, 최주봉||112||||김한민||1986년, 고립된 섬에서 17인의 섬주민 전원이 흔적 없이 사라진 사상초유의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리극. 1986년, 시체가 사라진 의문의 살인사건 발생! 1986년, 아시안게임으로 세상이 떠들썩하던 9월. 목포앞바다에서 토막 난 사람 머리통이 발견된다. 사체 부검 결과, 토막 난 머리통의 주인이 인근에 위치한 섬, 극락도 주민이라...

  • 조회 수: 2920

더블타겟 +4

드라마, 스릴러, 액션||미국||안톤 후쿠아||마크 월버그 대니 글로버||125분||18세이상||조나단 렘킨||대통령의 암살을 막아야만 한다! 실수로 동료를 잃고 은둔중이던 전직 특수부대 최강의 스나이퍼 스웨거(마크 월버그 분)는, 어느날 정부 고위 관계자 존슨대령(대니 글로버)으로 부터 대통령 암살 조짐이 있으니 이를 막아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그들의 총구가 나를 겨누기 시작했다!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저격기술을 지닌 ...

  • 조회 수: 1968

아들 +10

드라마||한국||장진||차승원, 류덕환||109분||||장진||http://www.myson2007.com/메인카피 아버지가 기대 울 수 있는 그 곳 (아들) 낯설고.. 설레고.. 서툰... 15년만에 처음, 아버지와 함께 한 하루 처음으로 나를 보고 웃어줍니다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줄거리 15년 만에 단 하루의 휴가가 허락된 무기수 아버지와 얼굴도 잘 기억 못하는 사춘기 아들의 가슴 설레는 만남.

  • 조회 수: 1865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 +45

뮤지컬. 드라마 ||일본||나카시마 테츠야||나카타키 미키 외||129||||원작 파랑새를 찾아서||마츠코야 울지마라 사랑이 있다! 눈물나게 아름다운 그 여자의 잔혹동화 도쿄에서 백수 생활을 하던 쇼(에이타)는 고향의 아버지(카가와 테루유키)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행방불명 되었던 고모 마츠코(나카타니 미키)가 사체로 발견되었으니 유품을 정리하라는 것. 다 허물어져가는 아파트에서 이웃들에게 '혐오스런 마츠코' 라...

  • 조회 수: 2918

뷰티플선데이 +4

드라마 스릴러||대한민국||진광교||박용우 남궁민||117분||||진광교||지독한 사랑의 끝에서 만난 두 남자 죄라면...그녀를 사랑한 것 밖에 없습니다 아내를 살릴 수만 있다면… 애절한 사랑 강형사 강력반 소속의 베테랑 강형사(박용우). 대형 마약 조직의 거래현장을 급습, 마약거래상 조상태를 검거해 능력을 인정받는다. 하지만 뒤로는 수거한 마약을 경쟁조직 이기철에게 팔아 넘겨 검은 돈을 챙긴다. 몇 년 전 불의의 사고로 ...

  • 조회 수: 2204

우아한세계 +18

생활느와르||한국||한재림||송강호,박지영,오달수 등||110분||15세관람가||한재림|| '과장', '부장'이라는 직급 대신, '형님'소리를 듣는 남다른 직업을 가졌지만, 가족 사랑만은 남다르지 않은 대한민국 가장 '강인구'(송강호). 오늘도 그는 공기 좋은 전원주택에서 가족들과 우아하게 살고 싶은 소망을 이루기 위해 조직 일도 열심, 아빠 역할도 소홀히 할 수 없다. 그러나 하루가 멀다 하고 조직 일을 그만두라는 가족들의 냉대...

  • 조회 수: 2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