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21-12-06 13:07:31

댓글

4

조회 수

694

여수백야항개도.jpg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한치 앞도 내다보기가 힘들군요. 코로나19의 상황이 조금 나아져 거리두기의 일상회복이 2단계로 나아가나 했더니 또 갑자기 등장한 오미크론의 무서운 확산세에 모든 것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달 후를 예견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마냥 손을 놓고 있을 수만은 없기에 2022112()13()에 개강하기로 한 심산스쿨 워크숍의 수강신청 접수를 오늘(2021126)부터 시작합니다.

 

[심산반 48]2022112() 730분에 개강하고, 매주 수요일 밤 730-930분에 총16회의 오프라인 워크숍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88만원(부가세 포함)인데, 2021126()부터 수강신청 접수를 시작합니다.

 

[심산상급반 19]2022113() 730분에 개강하고, 매주 목요일 밤 730-930분에 총 16회의 오프라인 워크숍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99만원(부가세 포함)인데, 2021126()부터 수강신청 접수를 시작합니다.

 

두 클래스 모두 오프라인 워크숍으로 진행할 생각이지만 이는 물론 코로나 상황과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의 변화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저도 온라인 강의가 지긋지긋하여 제발 오프라인 강의로 되돌아갈 수 있기만을 기원합니다.

 

두 클래스 모두 현재 예정하고 있는 강의장소는 [랭귀지랩]입니다. [랭귀지랩]은 신촌역 6번 출구에서 150m 거리에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오프라인으로 개강할지 온라인으로 개강할지, 오프라인으로 개강한다면 강의장소는 어디로 할지 등은 모두 2022110()의 마지막 순간에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랭귀지랩2S.jpg

 

강의의 형식과 장소가 확정된 것은 아니니 수강료를 미리 납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수강생카드]는 반드시 미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수강생카드]를 미리 보내셨다가 나중에 변심하여 수강철회를 하셔도 무방합니다). 수강신청 예상인원이 몇 명이나 되느냐가 강의의 형식과 장소를 정하는 데 필수적인 조건인 까닭입니다.

 

여러모로 어렵고 어수선한 시기입니다. 여러분 모두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안전하고 즐겁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가오는 개강일에 반가운 얼굴로 만나뵙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511 심산스쿨이 시스템을 갖춰갑니다 관리자 2005-12-19 8762
510 대산대학문학상 시나리오부문을 아십니까? 관리자 2005-12-19 3713
509 시나리오작가의 크레딧을 탐내지 말라 관리자 2005-12-19 4078
508 시나리오 마켓 만드는 시나리오 작가 심산 file 관리자 2006-01-15 4137
507 [심산스쿨 시나리오작품집 2006]을 펴내며 file 관리자 2006-01-15 3848
506 [김대우반 1기]의 수강신청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file 심산 2006-01-22 3914
505 KTV 최종원의 [영화공감]에 출연하였습니다 관리자 2006-02-03 3483
504 월간 [MOUNTAIN]의 남영호 기자님이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file 심산 2006-02-19 3574
503 GREAT NEWS! 김현중 시나리오 판매계약 완료!! file 심산 2006-02-20 4492
502 [음란서생]의 유기전을 접수한 신흥 배급업자 file 심산 2006-02-24 4080
501 우리는 절대로 게이가 아니다 file 관리자 2006-03-06 4277
500 GREAT NEWS! 심산스쿨에 겹경사 났습니다! file 심산 2006-03-11 4630
499 스크린쿼터가 없으면 [왕의 남자]도 없다 file 관리자 2006-03-19 5105
498 스크린쿼터가 없으면 [올드보이]도 없다 file 관리자 2006-03-25 4230
497 전생의 애인을 만나러 영국에 갑니다 file 심산 2006-04-04 3927
496 박헌수 감독과 김희재 작가의 특강 file 관리자 2006-04-14 5242
495 영국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6 file 심산 2006-04-23 3909
494 LIFE vs. SYSTEM; 유일한 전쟁 + 6 file 심산 2006-04-24 4035
493 SBS [연애시대] 박연선 작가 만세! + 9 file 심산 2006-04-27 7393
492 심산스쿨 최초의 공식광고입니다 + 14 file 관리자 2006-04-28 3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