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상식 등록일: 2011-01-03 20:21:57 IP ADRESS: *.133.11.167

댓글

3

조회 수

2392
새해 첫날,한라산 정상에서 일출을 보려던 계획은 폭설로 인해 수포로 돌아가고


어두운 새벽 미끄러운 도로를 차를 몰아가서 닿은 돌오름 가는 길.


숲은 밤새 내린 눈으로 끝없는 하얀 터널로 변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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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1.01.03 20:54
*.224.135.49
가만 있자, 돌오름...저게 어디 있는 거더라?
올라가본 것 같기도 하고 못 가본 거 같기도 하고...

그나 저나 상식아, 너 많이 올린다고 장땡이 아니란 건 알겠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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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님

2011.01.04 10:01
*.144.156.77
장땡은 내 별명인데...ㅋㅋㅋ

류진희

2011.01.07 14:07
*.110.236.62
하늘에서 살짝 보이는 저 빛은 일출의 빛인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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