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경지숙 등록일: 2011-01-02 23:24:11 IP ADRESS: *.110.235.50

댓글

7

조회 수

1984
걸으면 보일 줄 알았던 모든 것이. 모호해지는 순간.
...한 해가 저물고 "새" 해가 뜬다.


-산티아고로 향하는 길 그 어느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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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1.01.02 23:59
*.110.21.134
아 맞다 지숙이가 산티아고 다녀왔었지? 진석보다 먼저...
지숙이가 거기서 엽서도 보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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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록

2011.01.03 10:15
*.195.69.113
아 멋지다..참 이채롭군요. 위에는 맑아보이는데 아래는 희미하고...사진 잘봤어요^^
김샘만 멋있는 줄 알았는데 지숙도 정말 멋집니다.

김진석

2011.01.03 11:37
*.172.176.32
아 좋네요. 좋아.

경지숙

2011.01.03 12:24
*.110.235.20
날씨가 우연히 그래서 나온 건데...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또 언제 어디를 향해 걷게 될지 모르지만, 심산스쿨 번영기원 엽서 2탄도 기대해 주세요 ㅋㅋ)

신민조

2011.01.03 22:34
*.39.244.81
뒷태, 아리땁다.

박민주

2011.01.06 11:24
*.76.185.143
신년 특집으로 길에 대한 다큐를 우연히 봤는데..
산티아고 얘기더라고요..
올레길 걸으며 님이 해줬던 얘기가 많이 떠올랐었는데.....
아...저길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들었네..^^

류진희

2011.01.07 14:11
*.110.236.62
앗. 산티아고 길이다 .. 저 사진속으로 제 발 한짝 넣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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