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상식 등록일: 2010-12-31 06:52:48 IP ADRESS: *.133.47.194

댓글

3

조회 수

2062
지난주  크리스마스에  삼나무 숲길이 아름다운 사려니 숲길을 걸었습니다.

사계절 중에  눈 쌓인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데 이번 풍경도 실망시키지는 않더군요.


가장 좋아하는 형들과 같이 갔는데,걷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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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0.12.31 09:32
*.110.21.134
사려니...저 길이 흙길이면 더 좋았을 텐데...
상식이도 새해 복 많이 받아라!^^

김진석

2010.12.31 14:23
*.12.48.17
난 못 가본 길이네 ㅋㅋ 상식이도 아름다운 겨울 보내라. 참 사심은 버리고 ㅋㅋ

류진희

2011.01.07 14:23
*.110.236.62
형들하고 갔는데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어 ? 정말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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