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차무진 등록일: 2011-02-10 20:08:12 IP ADRESS: *.129.42.22

댓글

1

조회 수

2207
요절입니다.
감히 요절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세상의 모든 천재들이 힘들게 살아가다 저 세상으로 가는 단어, 그 요절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분을 잘 알지 못하지만 그렇게 활짝 피우고 가신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가시는 길 따뜻하고 편안한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고인 때문에 무척 우울한 요즘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rofile

명로진

2011.02.16 00:41
*.228.94.8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 경남 마산로봇랜드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 + 5 장현미 2011-04-27 2131
110 [번개폭파] 노동절기념 초보자 자전거번개 + 7 오명록 2011-04-20 2155
109 Super Storyteller를 찾아라! 심산 2011-04-12 2104
108 제1회 킬러콘텐츠 OSMU 공모전 + 3 심산 2011-03-28 2431
107 신화, 인간을 말하다 + 4 김정한 2011-02-24 2375
106 정월대보름 + 2 오명록 2011-02-19 2104
105 추모행사를 종료합니다 + 3 오명록 2011-02-11 2430
104 [▶◀]기자양반, 그 입좀 꾹 다무시게! + 1 오명록 2011-02-11 2565
» [▶◀]요절입니다 + 1 차무진 2011-02-10 2207
102 [▶◀]모르고 있었습니다-고 최고은 작가를 추모하며 + 1 오명록 2011-02-10 2329
101 [▶◀]심산스쿨 커뮤니티의 모든 회원들께... 오명록 2011-02-10 2260
100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블루레이 출시관련 강상균 2011-02-10 2046
99 세상에서 가장 슬픈 기타를 연주했던 사나이 + 6 심산 2011-02-07 2763
98 액자 표구 관련 질문 + 3 이정환 2011-01-24 4384
97 '길' 이벤트 수상자 발표 + 15 김진석 2011-01-13 2402
96 마감 전에 한장.... + 2 오명록 2011-01-10 2224
95 연애에 말걸기 + 2 김정한 2011-01-09 2284
94 비루한 사진 몇장... + 2 김영주 2011-01-08 2208
93 ........... + 7 백동진 2011-01-08 2140
92 En el Camino ( 길위에서 ) + 7 호경미 2011-01-06 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