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진석 등록일: 2011-01-13 12:59:47 IP ADRESS: *.12.49.71

댓글

15

조회 수

2402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지 않으셨지만 ^^

'길'이라는 것 참 매력적입니다. 우리 스스로 알게 모르게 '길'을 통해 많은것들을 보고 느끼고 살아갑니다.

이번 공모전 이벤트을 통해 전 여러분들이 느낀 '길'을 보고 인생을 배우게 됩니다.

심사기준은 제 맘대로 입니다. ^^ 그래도 나름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사진적 표현, 그리고 그 사진을 글로 잘 표현한것, 조회수, 댓글등등입니다.

아 참여해주신 모든분들에게 심산 선생님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등 강소영 '길 위의 당신, 잘 있나요?'

[img1]

2등 백동진 '길 위에서 만난 인연 하나.....'

[img2]

3등 경지숙 ' Walking in the Fog'

[img3]

이상 세 작품을 뽑았습니다.

강소영님에게는 스튜디오 라루스 촬영권을 드리겠습니다. 방법은 제에게 전화를 주시고 일정을 맞춰 찾아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백동진님과 경지숙님에게는 '카미노 데 포토그래퍼' 책을 한 권씩 드리겠습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profile

오명록

2011.01.13 13:33
*.221.188.99
이럴줄 알고 카미노 데.. 책 구입했습니다. ^^
당신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호경미

2011.01.13 13:35
*.143.155.231
1등 사진, 참 좋다.. 생각했었는데. ^^
다들 축하드립니다~

최준석

2011.01.13 13:37
*.152.24.74
축하드립니다..^^
profile

심산

2011.01.13 14:59
*.12.65.236
만수행님, 행님 사진은 심사대상이 아닌 거 아시죠?
아그들이 골목길에서 동네축구하는데 프리미어리거가 등장하면 참...ㅋㅋㅋ

그리고...동진과 지숙은 어떻게 받나?

이민우

2011.01.13 17:07
*.219.48.148
와우, 유명 작가의 작품들 못지 않은 수상작이네요.
여긴 참, 웬만하면 못 버티겠어,

김성훈

2011.01.13 19:03
*.116.250.225
축하드려요~
그나저나 세 분중 명록형의 당신은 누구일까??? ㅋㄷㅋㄷ^^

김신희

2011.01.13 19:21
*.219.154.59
저도 1등 사진 보고 참 좋다 그랬는데~^^

강지숙

2011.01.13 23:45
*.162.229.226
오호호홋! 축하 축하.
동진오빠야 뭐 원래 잘 찍으니까. 넘어가고
싸랑하는 경지. 완전 축하해. 책은 이 언니가 받아서 넘겨줄까? ㅋ

박민주

2011.01.14 11:53
*.76.185.143
역시 제목도 좋아야 하는 거죠?ㅎㅎㅎ
정감있는 사진과 제목에 고개를 끄덕거려 봅니다~~추카 추카~~~

경지숙

2011.01.14 12:20
*.110.235.105
헤~감사합니다^^;;; 잘 보고 잘 읽고 많이 배우겠습니닷~~^^
(심산스쿨에 맡겨두시면 찾아가도 될 것 같구, 아님 정말 강쥐언니 택배서비스 이용할까요?
그럼 언제 도착할지...책이 안개 속을 충만히 헤메다 올 듯 ㅋㅋㅋ)

강소영

2011.01.14 16:33
*.10.112.244
"너무 감사합니다. 1등은 생각도 못했어요."
뻔한 말이겠지만, 감사함과 면목없음을 다하여 인사합니다.^^

"This Photograph is My Proof"(1974) 라는 근사한 사진에 부친
듀안 마이클의 메모를 옮길게요.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This photograph is my proof. 이 사진이 나의 증거다.
There was that afternoon, 그 오후 어떤 날,
when things were still good between us, 우리는 아직 좋은 사이였고,
and she embraced me, and we were so happy. 그녀가 나를 안고 있고, 우리는 행복했다.
It did happen, she did love me. 그런 일이 분명 있었으며, 그녀는 나를 사랑했다.
Look see for yourself!" 너 자신을 위해 보라!

+) 작가님,책도 주시는 거죠! 완전 원합니다!!! +_+

김만수

2011.01.14 15:24
*.9.179.9
심산샘, 별 걱정을 다 하시고, 노 프러블럼 입니다.ㅎㅎ
조만간 수요일날 갈려고 하는데, 결석이 내려오다가 걸려 있어서... 나~참

김진석

2011.01.14 18:36
*.12.49.71
월요일까지 책을 심산스쿨에 갖다 놓겠습니다. 선물 드리는건데 얼굴보고 드려야 겠지만 서로가 모두 바쁜 관계로^^.

김경선

2011.01.20 01:53
*.176.117.186
사진이 참 궁금하네요. 윈도우 비스타에서 어떠케하면 사진을 볼 수 있나요?
게시글 속의 사진을 거의 보지 못한, 시대의 아웃사이더를 도와주시 옵소서~

경지숙

2011.01.24 15:14
*.110.235.28
선생님~친필싸인이 담긴 책 잘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다음 사진집도 만빵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ㅋㅋ
심산교장선생님과 심산스쿨 선생님들, 우리 동문님들,
모두 건강한 구정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저는 비스타 근처에 아직 못가봐서 아직도 xp라...도움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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