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나재원 등록일: 2014-03-22 15:30:06 IP ADRESS: *.203.225.198

댓글

1

조회 수

2022
작년 12월에 문체부 유진룡 장관과의 오찬모임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드라마 작가 4분, 시나리오 작가 4분,

영화쪽은 비교적 신인 작가 위주로 구성이 되었는데요.

처음 분위기는 좋은 컨텐츠를 어떻게 하면 더 경쟁력있게 창작할 수 있는지가 궁금하셨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시나리오 쪽은 저작권 보호, 크레딧 문제 부터 많은 에로사항이 있다보니 창작 환경 시스템이 화두가 되었는데요.


그때부터 유진룡 장관님은 여러 감독님, 작가님, 작가조합 대표님과의 만남을 통해 

시나리오 작가들의 창작 환경을 확인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감담회를 가지면서,

이번 세미나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뜻있는 이야기가 어쩌면 조금 더 창작 환경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 같아서,

시간 되시는 분들 꼭 참석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그동안 다른 작가님들이 직접  말씀 드렸던 것들이 알게 모르게 조금씩 변화하고 있네요, ㅎㅎ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영화창~1.jpg


장은경

2014.03.22 15:39
*.230.166.4

제가 잘못 올린 걸 다시 올려주셔서 감솨요^^ 그 날 뵈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51 내가 뽑은 올해의 책 #1 [아쌈 차차차] + 4 file 김정한 2009-12-06 3461
150 에도가와 란포 [음울한 짐승] + 4 최예선 2009-12-06 3899
149 내가 뽑은 올해의 책 #2 [언어의 진화] + 4 file 김정한 2009-12-08 2642
148 내가 뽑은 올해의 책 #3 [하이힐을 신은 자전거] + 7 file 김정한 2009-12-09 2796
147 내가 뽑은 올해의 사진 #1 내셔널 지오그래픽 공모 대상작 + 5 file 서영우 2009-12-09 2996
146 내가 뽑은 올해의 책 #4 [아내가 임신했다] + 5 file 김정한 2009-12-09 3047
145 내가 뽑은 올해의 책 #5 [심산의 와인예찬] + 4 file 김정한 2009-12-09 2671
144 내가 만난 올해의 좆만이들 + 9 문영화 2009-12-11 2682
143 내가 뽑은 올해의 책 #7 [최종이론의 꿈] + 2 file 김정한 2009-12-13 2856
142 내가 뽑은 올해의 책 #8 [만들어진 신] + 4 file 김정한 2009-12-13 2685
141 내가 뽑은 올해의 사진 [스톤누드] + 6 file 심산 2009-12-13 3694
140 내가 뽑은 올해의 책 #9 [아주 특별한 책들의 이력서] + 2 김정한 2009-12-14 3148
139 내가 뽑은 올해의 사진 [스톤누드] + 3 file 김만수 2009-12-14 2900
138 내가 찍은 올해의 사진 [메멘토 모리] #1 + 1 file 김형범 2009-12-14 2615
137 내가 찍은 올해의 사진 [메멘토 모리] #2 + 2 file 김형범 2009-12-14 2620
136 내가 뽑은 올해의 책 #10 [반야심경] + 2 file 김정한 2009-12-14 3266
135 내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 [선덕여왕] + 3 김미경 2009-12-15 2783
134 내가 찍은 올해의 사진 [그 때 까지 기다려라...] + 8 file 최준석 2009-12-15 3132
133 내가 찍은 올해의 사진 [발리, 아이] + 5 file 서동일 2009-12-15 3065
132 내가 찍은 올해의 사진 [고양이들] + 4 file 박범수 2009-12-16 2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