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많은 턱시도 고양이 시라 - 시라펑키

시라펑키

작성자: 심산 등록일: 2007-12-01 17:43:33 IP ADRESS: *.201.16.104

조회 수

3969

시라 인기가 대단합니다
한 동안 [시라앨범]에 사진을 안 올렸더니 쪽지들이 쇄도하는군요...ㅠㅠ
아래의 사진은 [노효정반 5기]의 이석준 님이 찍은 작품들입니다
저 호기심에 가득찬 눈동자를 땡그랗게 뜨고 이리 저리 살펴보는 꼴이리니...ㅋㅋㅋ

2007.12.01 21:07
*.129.25.6

수업 시간이면 들어와 이리 저리 돌아다니며 시비 거는 시라씨...^^ㅋㅋ

2007.12.02 01:55
*.131.158.25

아니 노효정반 수업 때는 시라를 강사실에 안 가둬놓나?
가둬놓는 게 좋을 텐데...말은 못해도 고양이를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는데...

2007.12.02 06:28
*.129.25.6

그닥 싫어 하는 사람은 없는 거 같아요,다들 좋아 하던데요^^*

2007.12.02 22:03
*.219.3.252

사진 속에서 시라가 느껴지네요. ㅎㅎㅎ

2007.12.03 01:14
*.62.89.4

전 개인적으로, 왜 저렇게 눈 똥그랗게 뜨고 빤히 쳐다보는 건지 이해가 안되유...ㅋㅋㅋ

2007.12.03 01:35
*.237.80.109

첫번째 사진은...눈 똥그랗게 뜨고...남자의 가랭이 사이를 쳐다보고 있는 것 같지 않냐...?ㅋㅋㅋ

2007.12.04 12:29
*.131.31.146

제가 보기엔 시라가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것 같아요. 친구도 없궁...가족도 없궁... 말도 안 통하고 둔한 인간들 틈에서 저 섬세하고 도도한 존재가 월매나 심심할꼬... 한명 더 입양하시는 건.. 하하 ^^;;

2007.12.20 12:05
*.244.221.1

노효정 반 에서는 노효정 선생님이 시라를 제일 두려워 하죠.

2008.02.23 21:07
*.212.80.123

칼있으마 시라 맞니? 쿠션에 눌릴것만 같은 가냘프고 약해보이는 시라. 포켓에 넣어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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