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07-12-14 14:29:55 IP ADRESS: *.235.16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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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4





지난 수요일 그러니까 2007년 12월 12일 밤에 심산스쿨에서
와인반 송년모임이 있었습니다
40명이 넘는 인원들이 참가해서 하염없이 먹고 마시며 즐겁게 놀았습니다
그날 전주에 사는 최상 님이 코르크를 가지고 노는 시라를 찍었네요
저 녀석, 거의 강아지 같지 않나요?ㅋㅋㅋ

이주하

2007.12.14 14:54
*.209.169.84
시라도 와인을 좋아하나 봐요.
맛 좀 보여주시지 그러셨어요.*^^

조현옥

2007.12.14 14:56
*.62.89.4
아! 저 멈추지 않는 공격적 호기심! 배워야 해...ㅋㅋㅋㅋ

임종원

2007.12.14 20:31
*.232.145.246
코르크가 되고 싶다..

최상식

2007.12.15 13:10
*.46.155.54
오늘 이른아침에 도봉산 올라갔다가 표범색 집고양이 한마리를 보았습니다^^저는 야생동물인줄...
profile

심산

2007.12.15 16:21
*.51.163.5
그렇지 않아도 틈틈히 와인 멕이고 있어...ㅋㅋㅋ

강영숙

2007.12.15 22:23
*.209.139.91
고양이 정말 좋아하는데.....시라는 더 매력이 많아요. 살짝 심 선생님 닯은 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
근데 이 사진들은 퍼갈 수 없는 건가요? 메일보내기로 해봤더니...엑박으로만 나오네요.
도도한 시라의 사진을 담아가고 싶은데...

한리영

2007.12.16 02:52
*.50.65.123
시라 참 재밌는 아이예요..
그날. 벨벳 손장갑 가지고 시라랑 장난쳤는데
시라가 잔머리 쓰는게 눈에 보이길레 얼마나 웃기던지..
무릎 위에 올려 놓은 손장갑을 방심한 순간에 시라가 어찌나 재빠르게 낚아 채던지..
기겁을 했더랬는데..
돌아와서 보니 벨벳 장갑에 상처 났어요..
시라가 장갑에 내준 훈장. +.+

최상식

2007.12.18 02:43
*.129.25.6
오늘 제 두다리가 푹신푹신한가 자리 잡고 내려갈 생각도 안하고,편해서 잠이 오는지 눈 껌뻑껌뻑거리고..다리
심하게 저렸습니다^^

백소영

2008.02.23 21:02
*.212.80.123
이때만해도 순한 강아지 같았네요. 좀 말라 보이기도 하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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