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수진 등록일: 2008-04-16 18:12:02 IP ADRESS: *.73.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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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유독 문상에서 마주치는 회사내 한 지인을 만나뵙고 돌아오는 길입니다.
어찌하다 제가 알고 있는 아이들의 책,걸상이야기가 나왔고 그 자리에서 바로 100불을 건네 주셨습니다.
그분의 성함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책, 걸상을 전하고 싶습니다.
은행 계좌 '안영열'님 성함으로 늦은 밤 송금합니다.

어제 저녁 글을 이리 옮겼습니다.
오늘 아침 그분께 아이들 사진을 보시라 주소를 보내드렸더니 좋아하시더군요.
게다가 다른분도 맑은 아이들로부터 코 끝 찡한 느낌받으셨다고 동참하신다 하구요.

번지고 있습니다. 따뜻함들이..
  

운영자   다른 존재를 돕는 일은 바로 메타[자비]이며, 명상과 같은 행위입니다.

임현담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기뻐하겠군요^^
07·10·25 15:49


심산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07·10·28 14:31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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