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수진 등록일: 2008-04-16 17:21:34 IP ADRESS: *.73.25.231

댓글

0

조회 수

2452

    
Dear Mr.

We are very pleased to support your town, Mustang and we have made our first remittance as $990 in May 7th, 2007 to the Machha Puchre Bank. We also expect that we will be able to send more of funds as the number of our members increase.

We hope our first fund will be used for student’s desks and chairs. We have a plan to wire funds in every 2 months on regular bases and hopefully it will be continuously used to get facilities according to the student's needs. Also, we’d like to recommend those facilities will be used for other usages once the student will no longer need them.

Finally, it will be appreciated if you send us an e-mail once you receive our remittance with the receipt and some photos of your town.

Sincerely yours,

히어동 멤버입니다. 이 편지를 올리는 것이 어떨지 잠시 망설였는데, 워낙 짧은 편지여서 그냥 이곳에 바로 올립니다.

당연히 저 말고도 영문 편지를 작성하실 수 있는 분들은 많으시겠지만, 다들 바쁘셔서 임 선생님 아드님한테까지 연락을 해야 하는건 아닐까해서요... 그런데 유학생분들은 시간을 다투어 공부하시니까, 그냥 시간이 좀 여유로운 제가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히어동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해보았는데, 잘하는 일인지 어쩔지 몰라 가명으로 올리는 점 죄송합니다. ^^::

그리고, 마지막 문장 "다른 곳에 사용하기를 권하신다"는 말씀이 혹시, 송금이 남으면 그러라는 의미시였는지요? 전, 학생들이 시설을 더 이상 필요치 않을때 그러라는 뜻으로 해석했는데... 제가 잘못했다면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혹시나 다들 바쁘실까봐 염려되는 마음에서 한 제 마음 너그러이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자   다른 존재를 돕는 일은 바로 메타[자비]이며, 명상과 같은 행위입니다.

^^* 바로 이겁니다!
07·05·09 22:25 수정 삭제


심산 [걱정하는 사람]님, 앞으로 이 일을 계속, 끝까지 맡아주세요....
부탁입니다...^^
07·05·10 04:59 수정 삭제


임현담  고맙습니다. 편지 이렇게 보냈습니다.^^ 멋지고 세련된 영어문장입니다^^ 쓸줄 모르는 이 사람, 읽을 줄은 알아서요^^
07·05·10 09:14


김만수 수고 하셨습니다!
07·05·10 10:19 수정 삭제


감사하는 사람 좋게 받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만약 다음번에도 다른 분들이 바쁘시면 제가 사이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부터는 이름을 걱정하는 사람이 아닌 "감사하는 사람"으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
07·05·10 10:39 수정 삭제


황하수 저는 보는것 만으로도 머리가 복잡합니다.
히어동,,,,,머리 아프시겠지만 잘 이끌고 계시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회원들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돕겠습니다.
07·05·10 14:05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8 많이 기다리고들 계시죠? / 임현담 2007·09·07 김수진 2008-04-16 2167
17 늦었습니다.. ^^ / 한글로 2007·07·04 김수진 2008-04-16 2165
16 저도 동참합니다./ 어봉운 2007·10·26 김수진 2008-04-16 2143
15 와우^^ 하늘 좀 보세요 / 김옥엽 2007·09·03 김수진 2008-04-16 2143
14 무스탕에 보낼 편지(1) / 임현담 2007·05·08 김수진 2008-04-16 2115
13 딸이랑 같이... / 김보경 2007·10·15 김수진 2008-04-16 2112
12 무스탕에서 온 사진 2007년 10월 9일 (2) / 임현담 2007·10·10 file 김수진 2008-04-16 2111
11 이제사 겨우 송금합니다./ 정양숙 2007·11·03 김수진 2008-04-16 2105
10 가장 최근 무스탕 사진 / 임현담 2007·07·14 file 김수진 2008-04-16 2104
9 지인의 이름으로 / 문소연 2007·10·25 김수진 2008-04-16 2083
8 수고 많으십니다 / 신현우 2007·10·26 김수진 2008-04-16 2071
7 맑은 미소 / 이성경 2007·10·12 김수진 2008-04-16 2070
6 인사드립니다. / 이은경 2007·09·05 김수진 2008-04-16 2059
5 동참하고싶습니다 / 진소영 2007·10·01 김수진 2008-04-16 2026
4 무스탕에서 온 편지 2007-09-28 / 임현담 2007·09·28 + 3 김수진 2008-04-16 2020
3 무스탕에서 온 사진 2007년 10월 9일 / 임현담 2007·10·09 file 김수진 2008-04-16 1903
2 무스탕에서 온 사진 2007년 10월 9일 / 임현담 2007·10·09 file 김수진 2008-04-16 1885
1 어제 첨 참석하고 동참 하게 되었습니다. / 박성환 2007·08·09 김수진 2008-04-16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