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16-08-15 16: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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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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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인정! 더위, 너 윈!ㅋ


너무 더워서 아무 것도 할 생각이 안 든다

그냥...잘 수 있는 한 계속 잔다!

에어컨을 켰다가 껐다가...또 켰다가 껐다가...ㅋ


더위의 기세에 눌려 완전히 전의상실이다

(그러길래 아무리 덥건 춥건 무조건 산에 갔어야 하는데...

그랬다면 또 아무 생각 없이 계속 갔을텐데...)


[화산회] 산행은 8월달을 그냥 보내고 9월에나 재개하려고 한다!

9월 6일(화)에는 무조건 가는 걸로 하자!


휴...그나저나 이번 주에는 다시 개강을 하니

기운을 좀 차려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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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開花謝春何管

꽃이 피건 꽃이 지건 봄이 어찌 상관하며


雲去雲來山不爭

구름이 가건 구름이 오건 산은 다투지 않네

손지숙

2016.08.15 16:48

선생님, 기운 차리세요~~~~^^

산에 가셔야 기운 차리실 텐데...^^

그때는 무조건 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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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75

2016.08.16 01:54

쌤, 저는 목에 땀띠 났어요.

처음엔 오돌도돌 이 놈의 정체가 무엇인가 낯설어 당황스럽기까지 하더라고요.

땀띠라니요, 애도 아니고.

하지만

그래도 이제 드뎌 저희 집에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더위가 한풀 꺽이려는 모양이에요.

우리 모두 더위 이기고 9월에 만나요~^^

민다혜

2016.08.20 08:37

선생님 안녕하세요^^ 크흡ㅠㅠ 겨울이 기다려지긴 태어나서 처음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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