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09-10-20 13: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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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랑탕트레킹 대원모집

일시/2010년 1월 8일(금)-1월 18일(월) 10박 11일

경비/225만원

경비 포함사항/인솔자(전일정 동안-12인 이상시 동행), 국제선, 전일정 숙식, 현지 산행가이드, 짐 운반 포터, 입산료, 한식 요리사와 키친보이, 트레킹 시 한식 제공, 전용차량, 전쟁보험료, 관광지 입장료, 1억원 여행자보험, 카트만두 공항세, 히말라야 카고백 지급(80리터)

경비 불포함사항/네팔 비자비 35,000원, 개인 지출, 현지 가이드-포터-쿡 팁($90)

특징/심산스쿨 멤버들로만 구성(최소 출발인원 12명)
     히말라야여행사에서 주관-전문가이드 전일정 동참

주의/2009년 12월 8일(한달 전)까지 확정지어야 함
     성수기인 관계로 항공료가 비싸서 더 이상 싸게 가는 것은 불가능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하는 관계로 날짜 변경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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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네팔 중부 랑탕히말라야
주위 최고봉/7,246m(랑탕 리룽) Highest Peak: Langtang Lirung, 7,245m

개요/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 중의 하나인 "One of the world's most beautiful valleys" 랑탕 히말은 카투만두에서 조망이 가능하고 육상교통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수려한 경관의 랑탕 대협곡과 잘 가꾸어진 전나무 숲 등 각종 희귀한 동식물과 맑은 호수 등으로 인해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 다음으로 트레커들이 많이 찾는 루트이다.

카트만두에서 약 6~7시간 거리의 사브로베시에서 시작되는 이 트레킹은 셀파족과 함께 고산 등반에서 맹활약을하고 있는 타망족의 생활 습관을 관찰 할 수 있다.

히말라야 트레킹의 초보자와 경험자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랑탕 트레킹은 다른 루트에 비해 접근성이 양호하고 고도가 많이 높지 않아 즐거운 트레킹을 약속한다.

랑탕 트레킹을 통해 랑탕 리, 가네쉬 히말, 도르제 락파 등 중부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봉우리들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이지역은 네팔 제일의 도시 카트만두와 가까이 있으면서도 에베레스트 또는 안나푸르나 지역보다도 덜 상업화되어서 네팔사람들의 순박함을 더욱 많이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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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일정

1월 8일(금)/제1일/인천 - 카트만두

07:30 - 인 천 공항 A 카운터 집결 및 수속
09:40 - 인천 출발 - KE695
13:15 - 네팔 수도 카트만두 도착 및 출국하여 호텔 체크 인
16:00 - 간단한 복장으로 카트만두 타멜거리 관광
18:00 - 석식 - 네팔 전통 춤 공연
21:00 - 호텔로 돌아와 휴식
호텔 : 하얏트 리젠시 호텔 또는 동급

1월 9일(토)/제2일/카투만두 - 둔체 - 샤브로베시 (1460m)

07:00 - 호텔 조식 후 전용버스로 랑탕 트레킹의 기점이 되는 샤브루베시로 이동 (8시간), 이동 중 중식은 현지식
17:00 - 샤브로 베시 도착 및 숙소 체크 인
19:00 - 석식
숙소 : 샤브로 베시 호텔 (롯지 급)

1월 10일(일)/제3일/샤브로베시 - 라마호텔 (2340m)

당일부터 주로 06 시에 기상하여 모닝티를 마시고, 07:00에 조식 그리고 출발은 08:00시가 기준이 된다. 트레킹 중, 티 하우스 등에서 차를 마시거나 풍경 사진을 찍기에 충분한 시간이 있다.

08:00 - 샤브로베시 출발
12:00 - 뱀부 로지 도착 및 중식
16:30 - 라마호텔 (2,390m) 도착
18:00 - 석식
트레킹 시간 : 6~7 시간

1월 11일(월)/제4일/라마호텔 - 고라타벨라 (3,020m) - 랑탕(3,330m)

08:00 - 라마호텔 출발
12:00 - 고라타밸라 도착 및 중식
16:00 - 랑탕 도착
18:00 - 석식 및 휴식
이 날은 특히 고도를 많이 올리므로 매우 천천히 산행한다.
트레킹 시간 : 6~7 시간

1월 12일(화)/제5일/랑탕 - 강진곰파 (3,870m)

08:00 - 랑탕 출발
12:00 - 강진곰파 도착 및 중식
18:00 - 석식 및 휴식
이 날은 특히 고도를 많이 올리므로 매우 천천히 산행한다.
트레킹 시간 : 4~5 시간

1월 13일(수)/제6일/강진곰파 (3,870m) - 체르고 리 (4,984m) - 강진곰파

07:00 - 강진곰파 출발, 운행 중 취사식이 어려움으로 중식 대용으로 가능한 행동식을 준비한다.
11:00 - 체르고 리 도착 및 기념 촬영 후 하산.
만년설 고봉들이 사방에 펼쳐 보이고 등정의 기쁨도 느낄수 있다.
1,100m 정도 고도를 높히게 되지만 도전해 볼 만한 산행이다.
16:00 - 강진곰파로 돌아와 휴식
18:00 - 석식
* 또는 강진곰파에서 하루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주위 가벼운 트레킹도 가능하다.

1월 14일(목)/제7일/강진곰파 - 랑탕 - 라마호텔 (2,340m)

강진곰파를 출발 4일과 5일 올랐던 길을 따라 랑탕에서 중식하고 다시 라마호텔으로 내려온다.
계속되는 가파른 급경사 길을 천천히 올라 가르다가온 도착 후 중식. 완경사의 전나무숲을 지나 툴로사브르 도착(2,130m)
트레킹 시간 : 5~6 시간

1월 15일(금)/제8일/라마호텔 - 둘르사브르

08:00 - 라마 호텔 출발
12:00 - 중식
13:30 - 왼쪽 길을 따라 둘르사브르로 까지 계단식 논과 밭을 따라 오른다. 오후 일정을 통해 전형적인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의 맛을 느낄수 있다.
17:00 - 둘르사브르 도착. 능선상의 로지는 발아래 펼져진 아름다운 랑탕계곡과 만년설의 고봉들의 감동이 전해온다.
트레킹 시간 : 6~8 시간

1월 16일(토)/제9일/둘르사브르 - 신곰파 - 둔체

08:00 - 둘르사브르 출발
12:00 - 신곰파 도착 및 중식
17:00 - 둔체 도착
18:00 - 석식
트레킹 시간 : 5~7 시간

1월 17일(일)/제10일/둔체 - 카트만두

08:00 - 조식 후 전용차량으로 둔체 출발
12:00 - 이동 중 중식
17:00 - 카트만두로 도착 및 호텔 체크 인
19:00 - 석식 및 휴식

호텔 : 하얏트 리젠시 호텔 또는 동급
전용버스 이동시간 : 8시간

1월 18일(월)/제11일/카트만두 - 인천

09:00 - 조식 후 호텔 체크 아웃 및 카트만두 관광
최대의 티벳 불교사원 보우다넛
12:00 - 중식 후 공항으로 이동
13:55 - 카트만두 출발 - 대한항공 직항 KE696
23:30 - 인천 공항 도착 및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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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딸과 함께 가려고 한다
히말라야 초보자인 가족들을 데리고 가기에 안성맞춤인 코스다
함께 갈 의향이 있는 사람은 아래에 댓글로 알려주기 바란다

profile

花開花謝春何管

꽃이 피건 꽃이 지건 봄이 어찌 상관하며


雲去雲來山不爭

구름이 가건 구름이 오건 산은 다투지 않네

이유미

2009.10.20 22:43
북한산 보다 힘들까요?
profile

심산

2009.10.21 01:52
유미, 자신있게 말하는데...북한산보다 100배 쉬워!
네 짐을 다 포터들이 지고 간다니까...

김성훈

2009.10.21 01:59
'이 고개만 넘으면 정상이다'
'10분만 더 가면 도착한다'
profile

심산

2009.10.21 02:08
성훈, 가장 중요한 한 마디를 빠뜨리면 안되지...

'다 왔다...'ㅋ

송향호

2009.10.21 19:51
랑탕...꽃피는 시절에 가고 싶습니다. ㅠ.ㅠ...
profile

심산

2009.11.26 22:45
인원 부족으로 영구 보류!
향호 말처럼 꽃필 때나 가봐야 할까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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