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사패산에 갔는데...물론 좋았다
하지만 이렇게 한번에 한 산을 휙 지나가버리고 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사패산을 다른 코스로 한 번 더 간다!
(나중에 수락산도 한번 더 갈 생각이다
이런 식으로 한 산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며 나아가야 한다)

집결일시> 9월 25일(화) 아침 10시
집결장소> 지하철 1호선 회룡역
산행코스> 회룡역-회룡골 매표소-회룡폭포-회룡사-사패산 터널 위-사거리-사패산(552m)에서 점심 식사-BACK-원각사 계곡-버스정류장-구파발 혹은 불광동 전철역

상대적으로 짧은 코스다
버스정류장에 오면 3시 이전일 가능성이 많다
회룡폭포를 봐두는 것은...내년 여름에 '폭포산행'할만한가 알아볼려고...ㅋ
원각사 계곡도 한번도 안가본 곳이라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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