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07-07-24 0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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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결장소 및 일시

지하철 1호선, 7호선 도봉산역
8월 3일(금) 오전 10시 30분
서로 시간 약속 잘 지키자!

2. 아침식사

각자 알아서 먹고 온다
모이는 즉시 바로 산행을 시작한다

3. 먹는 준비물

인란>돼지고기와 쌈, 쌈장
진구>호박전, 심산 먹을 밥
월명 경오 현옥>호박쌈? 뭐 등등
원익> 김치
원익 심산 향란>와인 1병씩
각자>자기 먹을 밥, 집에서 뒹구는 밑반찬, 숫가락 젓가락, 물티슈, 과일, 과자, 물, 음료수(냉커피 등)

4. 특별 준비물

수영복, 수영모, 물안경, 커다란 수건, 기타 세면도구 등

5. 회비

2만원(수영장 입장료 9천원 포함)

6. 당일 코스 및 일정(지도 참조)

도봉산역-도봉서원-금강암-천진사-우이암-도봉주능 일부-오봉샘-오봉-여성봉-송추남능선-오봉탐방지원센터-송추골-술막거리-송추 로얄수영장(031-826-5471)

수영장 도착 시간은 오후 4-5시, 수영장에서 1-2시간 논다!

7. 기타 특이사항

산행 하기 싫거나 시간이 안 되는 사람은 시간에 맞추어 송추 로얄수영장으로 직접 와도 된다
(심산반 18기 졸업생들에게 하는 말이다
송추 로얄수영장은 홈페이지도 있으니까 각자 알아서 위치 확인해라)

Any Question?

그럼...뜨거운 8월 초의 한낮에 땀 뻘뻘 흘리고
시원한 북한산 계곡물에 풍덩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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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開花謝春何管

꽃이 피건 꽃이 지건 봄이 어찌 상관하며


雲去雲來山不爭

구름이 가건 구름이 오건 산은 다투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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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7.08.02 17:07
요즘 뉴스보면 탈레반 인질과 낙뢰사고 이 두가지 내용이 전부던데..ㅋ
비가 오는 도봉산, 안전할까요?!(천재지변이라 사망시 보험금이 1원도 없다는 얘길 들었음ㅠㅠ)

이시연

2007.08.02 21:44
죄송합니다l
집에 와보니 아들이 아픕니다. 열도 나고....열이 나니...결막염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내일은 도봉산 대신 병원 순례를 다녀야 할 듯 싶습니다.
다들 보고 싶었는데....아쉽습니다.ㅠㅠ
미워마시고 다음 산행엔 꼭 끼어주세요!!

조현옥

2007.08.02 22:11
현재까지 박민호, 신월명, 산이 선생님, 조인란, 고권록, 임희대, 이진구, 김영희, 원익 선생님, 조현옥 이상 10명 참석입니다.

신월명

2007.08.02 23:15
이경오 또 존재감 없다고 삐친다. ㅋㅋ

조인란

2007.08.02 23:31
시연, 꼭 보고 싶었는데...아이도 엄마도 힘들겠다.
병원은 가더라도 몸 이곳 저곳을 맛사지 해줘 봐. 손가락 발가락까지...
아이들 키우면서 효과 많이 봤어.

습도가 가장 높은 오늘 도서관 은행 유기농 가게 두 곳 재래시장 끝 쪽 할머니들이 키운 채소 직접 따
그날 그날 파는 곳에서 호박잎 사고 마지막으로 농협 찍고 집으로.
앗, 이 삼복 더위에 농협 앞에서 몇 십년 째 장사하는 트럭에서 하필이면 꼭 오늘
떡볶기에 오뎅국물 후후 불어 마셨다. 물론 혼자 아니었고 우리집 중딩들 둘과 함께.
순대통 오뎅통 떡볶기통 화기에 둘러쌓여 얼굴 한 번 찡그리시지 않는 아주머니 보며
도닦는 게 멀리 있지 않지 싶었다.
집에 돌아와 온갖 야채와 과일 갈아 고기부터 쟀다.
내가 만드는 음식의 특징은 때깔은 그저그렇지만 맛은 괜찮은 편이다.
사실 이 표현은 아주 겸손한 거고 우리 아이들은 거의 꺅! 꺅! 거리며 감탄에 탄성에 식탁 분위기 아주 좋다.
세상에서 제일 정성스럽고 맛있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사람은 엄마라고 줄곳 세뇌시킨 덕분이다.^^
낼 갖고 갈 고기 시식했는데 다행히 간이 괜찮다.
좀 시큼한 맛이 나는데 맛이 가는 것 아니냐고 불안과 의심의 눈초리 보내는 사람들 꼭 있다.
아니다, 토마토 좀 갈아 넣었다.
참석인원이 좀 많은 것 같아 두근 반 생각했는데 한근 반으로 팍 줄여 갈거다.
내 잡채와 월명씨 잡채 남겼던 산행 아직도 가슴 무지 쓰리다.
여느 사람들 처럼 굶주리는 사람들 위해 거리 모금 나설 주제는 못 되도
음식만큼은 버리지 말고 소박하게! 먹다 죽고 싶다.^^

그리고 낼 우리 집 중딩 둘도 참석해 SM물을 다소 흐려 놓을 것 같다.
1박 2일로 지리산 종주한 전력들이 있으니 연약한 모습 보이며 민폐는 안 끼치겠지만,
그래도 중딩은 중딩들끼리 놀아야 하는 것 아닌가?!!

월명, 밥 더 늘려 오지 말고 적게 적게 먹읍시다!^^
존재감 읎잖어. ㅋ
내 그 마음 알지, 빨랑 빨랑 껴주라. ㅎㅎ

신월명

2007.08.03 01:11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아하..

아~~군침돈다.
어린 친구들이 온다니..그게 제일 설레네요. ^^
고기 모자라면 고추 찍어 먹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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