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2007.04.01 23:14

선생님 댓글을 읽고 제 글을 읽으니, 아하 그렇게 전달게 될 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제 쑥스러움을 저희들 직업군의 통상적 표현으로 적었습니다...
조금이나마 "비우는 것"을 배우고 싶었는데 선생님 댓글에서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자신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