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우

2009.06.29 12:51

일주일을 철야를 하고 달려간 제주 올레는 모니터에 절어 버린 눈과 마음을 풀어주었습니다.
비가 주룩 오는 제주를 뒤로 하고 뱅기에 오를때, 언제 다시 올까 하는 맘 뿐이었습니다.
어제 9&10코스 하고 나서 저질 체력으로 뻗어버려 와인 맛을 못본게 조금 아쉬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