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임

2008.12.17 19:44

맨 마지막 사진에서 전해오는 느낌이..
이경오님은 뜻한 바를 향해 앞으로 쭉 나가시면서도 월명님을 잘 챙기실 거 같고..
신월명님은 경오님께서 혹여 넘어지시더라도 손 내밀며 함께 걸어가실 거 같은 지혜를 갖고 계실 거 같아요~..
간단히 말해 두 분의 인연으로 월명님과 경오님께서 더욱 즐거운 생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