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경미

2007.10.05 21:08

저저번에 와인수업때 함께 했던 이쁜 기자분이 쓰신 글이더군요.
취재차 오신 분인줄도 모르고, 그냥 선생님제자려니..하고 부어라 마셔라 했던.. 아마 살짝 당황하셨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