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주

2007.09.05 12:52

스승 같은 어떤 친구로 부터 '제 친구들하고 인사하실래요?'를 선물 받고
몇번이나 읽으면서 감동했더랬죠. 어쩜 이렇게 따뜻한 사람이 있을까? 어쩜 이리도 글을 따뜻하게 쓸까?
이 사람이 내 친구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ㅋㅋ
그리고나서 저도 이 책을 선물로 뿌리면서 매출에 아주 아주 쬐금 도움이 됐을 걸요?? ㅎㅎㅎ
출판기념회에 가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