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용

2007.11.02 18:47

심산스쿨 인디반에 경사가 났네요~ 3기 졸업생이 나올때까지 책한권 쓴 제자가 없어
그간 침이 바짝마르셨을 명샘이 가장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조금전 흥분된 어조의 문자메시지(제가 좀 자의적으로 해석했습니다...^^)까지 손수 보내신걸 보니 그 기쁨의 크기를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임선경작가님이 인디반 첫 작가 겸 첫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