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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9.02.04 05:03

당근이쥐! 난 한국어 사용자들 중에서 강헌보다 훌륭한 음악평론가는 본 적이 없어!
하지만 문제는...그 인간이 과연 글을 쓸 것이냐...인 것이지
뭐, 강연이야 말로 하는 거고, 강헌의 말빨(!)이야 20세기 후반의 전설...이기는 하니까
이 워크숍에 대한 불안감은 전혀 없어...
하지만 역시, 이 워크숍이 책으로 만들어질 것인가...는 의문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