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오

2009.02.17 22:17

우선 김미현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뵌적도 없고 아직 영화도 보지 못하고 상투적인 말밖에 할 수 없네요.
꼭 좋은 작가로 이름 남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심산선생님 저 요즘 '식객'읽고 있는지 어떻게 아셨는지
6권 마치고 이 글을 보네요.
서울로 이사가면 선생님좀 따라 다녀야 될까요. ㅎㅎ
아 부러워라^^

그리고 선생님 제가 잘 모르지만,
작품 활동 좀 왕성히 하셨으면 해요. 그래야 차근차근 가이드 역할을 해주실 수 있쟎아요.^^
이것도 잘 모르지만,
산에도 자주 가시구요.
올여름엔 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수영장 갔다가 비오는 천막에서 맥주한잔 해요.^^
다들 쥐나더라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