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소영

2011.12.04 02:55

창립 10주년 파티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아주 멋진 모습으로~~ ^^*

가장 에너지가 넘쳤고, 행복했고, 즐거웠던 그 시절에 함께였던 심산 선생님과 박헌수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나와 함께 늙어가고 있는 심산 스쿨~~ 축하한다!!!! 너~ 아주 멋져~!!!

심산 스쿨에 없어서는 안될 한량 대표이자 대모이신 심산 선생님~~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
그 때 선생님이랑 더 많은 대화를 나눴어야 하는건데... 지나니까 모든게 아쉬운거 있죠. 실내 포장마차도 생각나고, 날치알이 듬뿐 든 그 계란찜도 먹고 싶고. 그립습니다. 아주 많이. 지금은 아련한 추억이 되었어요.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발전해나가는 심산 스쿨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