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07-10-29 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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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스쿨에 [강헌재즈반]을 개설합니다
2007년 12월 8일(토) 밤 7시 개강/수강신청 접수는 2007년 11월 1일부터

주말 저녁마다 재즈의 선율에 취해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심산스쿨에 [강헌재즈반]을 개설합니다. [재즈반]에서는 도대체 뭘 하느냐고요? 발생 초기부터 21세기인 현재에 이르기까지 재즈의 역사를 훑어보면서 당대의 명반들을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겁니다. 올해 연말인 12월 첫째주부터 시작하는데, 매주 토요일 밤 7시부터 10시까지 총16회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55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재즈반의 수업방식은 이렇습니다. 각자 토요일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면 심산스쿨에 모입니다. 먼저 강사가 30분 정도 재즈의 역사에 대하여 썰(?)을 푼 다음 30분 정도는 당대의 명반을 감상합니다. 음악 감상시간에는 교실의 불을 끄는 게 제격이겠지요? 가능하다면 와인이라도 홀짝거리면서 듣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심산스쿨에서 와인을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수강생들 각자가 챙겨오는 거지요). 그 다음에는 다시 30분 강의, 30분 와인을 마시면서 재즈 감상, 그리고 또 다시 30분 강의를 듣고 뒷풀이를 겸해서 다시 늦은 밤까지 와인을 홀짝거리며 연속 재즈 감상! 어떻습니까, 아주 즐거운 워크숍이 될 것 같지 않습니까? 물론 실제의 수업방식은 강헌이 정할 겁니다. 그가 어떤 식으로 수업을 진행할 지는 하느님 며느리도 모릅니다...^^

애당초 재즈반의 개설을 구상했을 때 제일 처음 떠오른 사람은 강헌이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먼저 제외된 사람도 그였지요. 건강 문제 때문입니다. 벌써 오래 전 일입니다. 한때 우리 한량계(?)에 “강헌이 내일 모레 간다”는 말이 나돌았습니다. 심지어는 “강헌이 죽었다”는 소문도 있었지요. 그만큼 급박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CBS FM 출연차 방송국에 갔다가 그와 마주쳤습니다. 건강이 소문보다 훨씬 더 좋아보였습니다. 술 담배를 끊었다는 것은 사실이었지만, 가끔씩 의사의 허락(!) 하에, 와인을 한 두 잔 정도 마시는 것은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에게 부탁했습니다. “심산스쿨에 와서 재즈반을 이끌어줘!” 강헌이 짧게 대답했습니다. “그러지 뭐!” 그래서 현재 제가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릅니다. 며칠 전 [심산와인반 3기]의 종강일날 그가 왔습니다. 심산스쿨의 AV시스템을 체크하기 위해서였지요. 빔 프로젝터를 보는 그의 눈빛이 시원치 않았습니다. 뭔가 맘에 안 드는 거지요. 오디오 시스템을 보더니 아예 한숨부터 내쉬었습니다. “이걸로는 재즈 못 듣겠다!” 아니 이게 무슨 날벼락이란 말입니까? 심산스쿨에는 록이나 팝송 따위를 듣는 앰프와 스피커가 따로 있고, 클래식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앰프와 스피커도 따로 있습니다. 제가 항변(?)했습니다. “무슨 소리야? DENON 플레이어에 NAD 앰프에다가 BOSE 스피커가 어때서! 게다가 SIEMENS 앰프에다가 KLANGFILM이라는 빈티지 오디오까지 갖추어 놨는데!” 하지만 강헌은 완고합니다. "저런 걸로 들으면 재즈의 참맛을 느끼기 힘들어. 앰프는 내가 기증해줄게, 대신 스피커는 내가 지정해주는 걸로 네가 사서 따로 달아줘!"

심산스쿨에는 전문가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들에게 항변해봐야 아무 소용 없습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힘 없는 제가 당해야지요(ㅠㅠ). 강헌이 시키는대로 할 생각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천장과 칠판을 다 뜯어내고 새로 인테리어 공사를 하자고 안해준 것만 해도 고맙습니다(ㅠㅠ). 어찌되었건 이런 과정을 거쳐 [강헌재즈반]이 개강하게 되었습니다. 강헌이 죽지 않고 살아 있어줘서 참 고맙습니다. 그가 다른 술은 몰라도 와인 한 두 잔 정도는 마실 수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심산스쿨에 [강헌재즈반]을 개설할 수 있게 되어 아주 기쁩니다. 강헌 같은 부류의 인간을 설명하기는 정말 힘듭니다. 아래의 글은 강헌이 직접 쓴 [강사소개]입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조만간 [강헌재즈반]의 배너를 만들어 알려드리겠습니다. 올겨울에 시작되는 [강헌재즈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img1]

강헌이 강헌을 말하다

강헌(1962~ ) 무직. 몇 년 전 구청에 무슨 일로 가서 직업란에 ‘음악평론가’라고 써 넣었더니 창구의 여직원이 날 빤히 올려 보면서 자로 두 줄을 좍 긋더니 그 위에 ‘무직’이라고 쓴다. 어이가 없기도 하고 재미 있기도 해서 “나, 그 짓으로 당신보다 몇 배는 더 버는 것 같은데?” 하고 시비를 붙였더니 바로 돌아오는 말, “내무부 규정에 없는 직업이에요.”  지금 행자부 시절에는 어쩐지 확인해 보지 않았다. 다만 그때 안 사실은 영화평론가는 ‘직업’인데 음악평론가는 직업 분류에 들어가 있지 않다는 것. 그래도 좀 위안이 되었던 것은 영화감독도 무직(!)이라는 사실이었다.

부산에서 태어나 대학 때문에 서울로 오기 전까지 자랐다. 평촌의 어느 역술가가 말한대로 도대체 뭐하는 자인지 알 수 없다는 어지러운 사주대로 살면서 단 한번도 갑근세를 내지 않았다. 소설가가 되고 싶어 서울대 국문학과에 재수 씩이나 해서 들어갔더니 첫시간에 소설가나 시인이 될 놈은 학교 관두고 문예창작과가 있는 대학으로 가라는 소리를 듣고 김이 팍 샜다. 그럼 오기로라도 작가(作家)가 되어야 했을 터인데 그만 작가(酌家)로 전락하고 말았다.대학원을 음대로 간 것 또한 순간적인 충동을 참지 못해서였지 음악평론가가 되겠다는 의도가 개입한 것은 아니었다.

이년반 동안의 음대 생활은 지루했고, 나는 졸업하자마자 영화판으로 달려갔다. 그리하여 삼십대 초반까지 장산곶매라는 독립영화집단에서 <파업전야>, <닫힌 교문을 열며> 같은 불법(?)영화를 만드는데 참여했다. 참고로 말하자면 나는 결코 영화광이 아니었으며 지금도 아니다. 그리고 왜 충무로가 아닌 그런 ‘빨갱이’ 영화 만드는 곳에 있었던 것도 내가 무슨 운동권이어서가 아니라 무작정 영화판으로 갔을 때 처음 만난 사람이 그쪽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영화보다도 이 힘없는 청년들을 상대로 호들갑을 떠는 국가기관과 드잡이를 벌이는 것이 어쩜 더 흥미로웠는지도 모르겠다.

그런 와중에 90년대가 열리고 있었고 나는 영화를 하면서 <예감>, <상상>, <리뷰> 같은 문화잡지에 개입했다. 그러는 동시에 먹고 살기 위해 충무로나 TV드라마의 대본을 쓰기도 했고 16밀리에로 비디오 영화의 하룻밤짜리 대본도 썼다. <그녀의 숲은 늘 푸르다>던가? 뭐 그런. 노래를찾는사람들과 공연을 만들기도 했고 나와 정태춘을 무죄로 만든 사전심의제도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정을 기념하는 <자유>라는 음악페스티벌을 만들기도 했다. 2001년에 들국화 트리뷰트 음반을 프로듀스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좋고도 나쁜 기억으로.그리고 대학에서 대중음악사를 강의했고, 그것은 지금도 이어진다. 아 참 물론 음악평론가, 그것도 한국 대중음악을 주로 다루는 음악평론가가 되었다. 십수종의 신문과 대여섯종의 주간지, 그리고 셀 수 없는 월간지 및 사보를 더렵혔다.

음악평론가가 된 것은 전적으로 우연이다. 그것도 김현식이 죽고 난 뒤 일주년이 되는 해였던가, 생전의 그와 가까웠던 과 후배(당시 스포츠신문 연예기자였다가 나중에 영화감독이 되는 육상효)가 그를 추모하는 책을 내는데 그의 음악에 대한 평론 한 꼭지를 나에게 청탁하면서부터이다. 단지 내가 음악대학원을 나왔다는 이유로. 그리고 한국에 대중음악을 다루는 평론가가 없다는 이유로. 운동권 비슷한 신세로 생활고에 허덕이던 나는 그가 선금으로 내민 오십만원의 원고료에 무력하게 무너졌고, 책이 나오자 나는 어느새 음악평론가가 되어 있었다. 음, 한국 사회는 여전히 빈 틈이 많은 구조이다.

하도 술을 마셔대는 날 보고 대학시절 나랑 오년을 넘게 살았던 선배는 나에게 농담으로 마흔 이후 인생은 설계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게 그렇게 되었다. 마흔 두 살이 되던 해 나는 대동맥 박리라는 심각한 사태를 맞이했고 집도의는 수술을 포기하고 대기실의 가족들에게 가망이 없으니 장례 준비를 하는 게 좋겠다고 사망 판정을 내렸다. 그리고 이어진 삼주간의 혼수상태. 그리고 의사 말로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와인 잔을 다루는 것처럼 조심스럽게 그리고 관대한 시선으로 살아간다. 그 어지러운 동안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이 있었고  두 아이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결혼한 전처가 독일로 데려갔다. 평생을 방탕하게 산 겁벌이다. 근 이십여년을 함께 지내온 오디오와 만오천장의 음반만이 이제 내 옆에 남았다. 이들이 없는 나의 삶은 생각할 수 없다. 오디오와 LP, 이것이 내 삶의 유일한 존재증명이다.

그리고 지금, 나는 전라남도 담양에 살고 있다. 와호장룡 같이 멋있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대숲이 둘러싸고 있는 집에서 난생 처음 고요함을 접하고 있는 중이다. 부산에서 태어났지만 담양에 묻히고 싶다.

추신) 나를 당혹하게 하는 유이(唯二)한 질문은 무슨 음악을 좋아하냐는 물음과 책 쓴 게 뭐냐는 물음이다. 앞의 것은 너무 많아서, 뒤에 것은 하나도 없어서 곤혹스럽다.  

댓글 '38'

윤혜자

2007.10.29 21:10
아....땡긴다

이다윗

2007.10.29 21:55
진짜 땡기는 걸요!
이야~심산스쿨... 진정한 한량스쿨이 되어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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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10.29 22:15
재즈에 관심이 있거나 재즈를 좋아한다면
그리고 강헌이 누군지 안다면...
결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인 셈이지...ㅋㅋㅋ

이성경

2007.10.29 22:25
통장을 들여다보면 슬프지만 그래도 찜!

김성훈

2007.10.29 23:09
강헌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그날 와인반 종강때.........
그나저나.....아~~~~~또 토요일이야....한 세시간전에 이글 읽기전 엄니한테 조심스럽게 정말 듣고싶은 강좌가 하나 생기는데.....눈치가 심상치않아 ' 주중이야~ 걱정하지말아욧!!!!!';;;;;;;;;;;;;;;;;;;;;;;
그래도 저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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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진

2007.10.29 23:36
아..토요일 저녁 좋은데....
재즈를 알고 와인을 알기에는 너무 좋은 시간인거 같네요....

근데 왠지.....망설여지는군요...
재즈는 좋아해본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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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10.29 23:48
흠, 방금 강헌이 [강의소개]와 [수업내용]을 보내왔는데...환상이다!
아마도 내일쯤 배너가 만들어지면 다들 볼 수 있을듯...^^
수업을 3시간 정도 하겠다고 하여 시간을 30분 앞당겼다!
즉 매주 토요일 밤 7시부터 10시까지!^^

강상균

2007.10.30 00:30
오...

김성훈

2007.10.30 01:09
아.....산너머 산....

최상식

2007.10.30 01:15
재즈는 하나도 모르는데....^^

이선영77

2007.10.30 01:26
[재즈반] 구상중이라고 하시더니, 정말 현실화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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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원

2007.10.30 02:51
'재즈에 대한 모독 이란 말' 너무 재미있네요~~ 정말 재미있는분인것같아요 ㅋㅋㅋ 글도 재미있고,
상가에서 파는 오천원짜리 프랑스 와인을 들고 이 수업을 들으면 너무너무 행복하련만.....
전 재산 이만원인 나는 다음기회를 꿈꿀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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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10.30 02:52
재원이 재산이 그 동안 200% 늘었네...
얼마 전에는 만원 있다고 하더니...ㅋㅋㅋ

김재범

2007.10.30 06:35
질질ㅜ.ㅜ

이다윗

2007.10.30 10:12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란 표현이 딱 맞습니다! ^^;;
아, 펀드 든 거 하나 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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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

2007.10.30 10:36
날로 풍요로와지는 심산 스쿨의 커리큘럼!
여기에 댄스반만 있으면 딱인데^^
와인에 재즈에 춤~
더 바랄 거 있나요?^^

신명희

2007.10.30 10:54
1년 내내 심산스쿨에 다니면...사람들이 열등생으로 볼까요 ^^;;;
3월부터 와인반 다니고, 와인반 보충수업(?) 다니고, 사진반 다니고
이제 재즈반까지....음~~ 내년 봄까지 다니면 1년 꽉 채우겠군요! 흐흐흐

박선주

2007.10.30 11:05
왜 심산스쿨은 절 놔주지 않는겁니까? ^^
아, 근데 토요일 밤...
좋을수도...좋지않을수도...

최상식

2007.10.30 11:15
댄스반 하시믄 수강합니다 ㅋㅋ 살빼러 갑니다 ㅋㅋ

김연화

2007.10.30 11:41
좋은데요?
제가 공부하고 싶어하는 것들이 심산스쿨에서는 실제로 이루어지네요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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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10.30 11:59
그러게 말이야, 로진...
살사반이야 당근 로진이 당장 할 수 있겠고...
어디 근사한 탱고 강사 없나...?ㅋㅋㅋ

한리영

2007.10.30 12:45
개강일이 12월 8일이, 수업 횟수 16회라면...
3월까지 수업이 진행되는건데....
기다렸던 강좌가 참....
여튼, 커리큘럼 빨리 알고 싶어요..

한리영

2007.10.30 12:59
급한 마음에 덧글 먼저 달고, 커뮤니티 둘러보고, 지금 다시 동아와 쭈욱 달린 덧글까지 읽어보니..
세시간 수업이요?
우와~
엉뚱하게 수업시간에 욕심을 내게 되니...
재즈반.. 재즈반.. 으앙~ 재즈반!!!!
시간이나 기간이나 듣기 힘든 상황인데 이를 어째야할지 고민거리 한가지 늘어났네요.
머리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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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10.30 15:54
[강헌재즈반] 배너를 만들었다
[강의소개](인트로덕션)와 [수업내용](커리큘럼)을 읽어보면 감이 잡힐 거다
아직 도판까지 올리진 못했지만 글만이라도 먼저 읽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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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범

2007.10.30 19:46
아, 재즈와 영화 제 인생의 화두.
너무나 유혹적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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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

2007.10.30 23:17
저는 댄스 강사로 안되고요.
살사반, 탱고반 열면
진짜 국내 최고 댄스 선생들을
모셔올 수는 있죠.
제가 이래뵈도 춤계의 마당발이니까요~~~

전하영

2007.10.31 01:30
3년전 강헌샘 강의를 무척이나 즐겁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재즈도 좋아하기에 너무나 듣고 싶지만.....
수강료가 한달 알바비보다 무려 십만원이나 더... T-T
AV시스템이 좀 덜 완벽하더라도 강좌료를 낮추는 방법은 없을까요?^^;;

최민성

2007.10.31 13:09
와~^^ 드디어! 저번에 재즈반 만든다고 하시더니!
이 날을 위해 돈을 모아뒀어요~ㅋㅋ
저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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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10.31 15:49
전하영님, 들어드리기 어려운 부탁의 말씀은 거두어 주시옵소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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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구

2007.10.31 16:29
이 강의를 못 듣는다면 평생의 한이 되겠군....ㅜㅜ

장철수

2007.10.31 22:55
학교 설렁설렁 다니면서 들은 교양과목중에 유일하게 기억에 남는 강의와 강사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현대 음악의 이해였던가 강의 제목이 그랬었는데.
강사가 담배를 마구 피우며 강의를 하더라구요. 늘 거의 흥분한 상태에서요. 그때의 충격이란.
결국 건강이 안 좋아지셨군요.
제 기억속에 정말 매력적이신 - 뿅가는 분입니다.

최상식

2007.11.01 09:11
12월8일이면 담달 월급받고 맘좀 추스리다보면 잘하ㅡ 믄 들을수 있을지도..아직 보류중~^^ㅋㅋ 텅빈 이 머릿속에 좀 뭐좀 집어 넣어야 하는데...

김영인

2007.11.01 13:43
예전에 강헌선생님 수업을 학교에서 들은적이 있는데.....대중음악의 이해라는 수업이었는데 참 재미있게 들었던 생각이 나요. 이분도 말발 장난아니시죠.

한명석

2007.11.01 23:49
강헌님의 인생역정을 읽을만한 세대도 한 명 갑니다.

박세현

2007.11.04 18:41
오오오.....

김옥엽

2007.11.06 10:41
반갑습니다. 재즈에 푹 빠져볼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전 음악도 재즈도 잘 모릅니다. 그냥 듣기를 좋아합니다.
한달에 두어번, 제 월굽날 또는 딸아이 월굽날은 재즈방에 가는게 참 좋습니다.
덕지덕지...제 나이가 혹시 거부되면 어떻하나 싶은데요??
마음만은 ....벌써 행복합니다.
profile

심산

2007.11.07 16:59
옥엽님, 당근 오세요!
본래 재즈란 것이...젊은 것들은 이해 못하는 음악이랍니다...^^

ylykux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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