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가 열리는 하갤러리는 서울의 끄트머리 외진 곳(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역> 2번 출구에서 약 600미터)에 위치하고 있어 먼 길 오시라 하기에 송구합니다. 전시장에 못 오시는 분들은 KAR(대표 황영배)에서 발행한 전시사진 전자도록(eBook) <남도지킴이>(240페이지)를 구입하셔도 됩니다. <남도지킴이>에는 131컷의 검오일 사진과 사진가가 직접 작성한 간단한 해제 그리고 류병학(미술평론가, 독립큐레이터)의 해설이 실려있습니다. 현재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밀리의 서재 등에서 즉시 구입가능합니다(5,000원). 일단 <남도지킴이>를 구입하셨으면, 핸펀으로 보지 마시고 큰 화면의 데스크탑 PC로 감상하시기를 권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