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효정

2006.06.05 09:33

한 사람 한 사람 모두를 다 충분히 알기엔 많이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어쨌든 다들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즐겁고 많이 웃고 유쾌한 자리였기에 고마웠고,
또 기억에 오래 자리할 시간들일 것이기에 한층 더 고마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