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선영

2011.12.30 00:51

눈이 시리게 예쁘네요. 그런데 모각인 거죠?
설마 쌤의 창작?

모든 게 다 끝났다 생각했는데 새로움이 있더군요
올 한 해가 제겐 그랬습니다.
그래서인지 김시습의 이 시귀가 제겐 그렇게, 이렇게 다가 오네요
마지막, 끝자락에서 만난 푸르름...그 아름다운 유혹
가야할 길, 더 넘고 싶은 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