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희

2010.09.16 09:34

'아아, 나도 점점 친절하지 않게 변해가는데..-;;' 내내 불편한 심정으로 김복남을 보았고, 피맛골을 보며 '언제 한번 죽도록 사랑했던 적이 있기나 했던가..?' 뭐 그런 생각은 잠깐 하다 말았고,,^^;; 암튼 덕분에 모처럼 화려한 뮤지컬 보니 넘넘 좋았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 올리며, 심산 관계자 여러분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복 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