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주

2009.03.29 19:21

앗! 좁은 세상!!!
섬 카페에서 이요님 글을 읽었습니다.
ㅎㅎ 저는 33기였지요.
열혈 독자에서 멋진 작가가 되셨군요. 많이많이 축하드려요 ~~

요즘 제가 '책'에 삐지고 질려서
책꽂이에 책들을 모두 뒤집어 꽂았답니다. ㅜ.ㅜ (제목 안 보이게)
다시 책이랑 화해하게 되면 이요님 책을 꼭 책꽂이에 꽂겠습니다 ^^

그나저나 '책꽂이' '꽂겠습니다'가 맞춤법에 맞는지 모르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