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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5.11.20 14:04

11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린

[Korean Filmmakers Showcase]에 다녀왔다

그 사이에 댓글들이 많이 달렸네?


우리 초대 동문회장 민호야

이거 눈물 맺힐 일이 아니란다?ㅎ

여전히 돈은 잘 벌고 있지?


승현아, 시간 날 때 산에서 보자!


주영아, 오랫만이다! 어떻게 지내?


아무래도 성훈이가...캠퍼스 철거의 최대 수혜자인듯!

와인책들과 나치가 만든 앰프와 LP판들...잘 갖고 있어라!ㅎㅎㅎ


휘주는 이제 문단에서 만날듯!ㅎ


제후야 뭐...요즘도 매주 보니까 전혀 서운할 일 없네!


하이 다혜! 그렇지 담주 목요일 금요일 쯤

아무 때나 들려!


은정, 요번에는 북경에만 있다가 오는 바람에 만날 일이 없었네

언제 상해 갈 날이 있겠지...ㅎ


그래 승범아

우린 길 위에서 만나는 게 더 어울리는 사람들이지...ㅎ


하이 준호! 아 맞다! 이영미 선생님의 멜로강의도 있었지....

준호 이야기야 뭐 영화판 여기저기서 자주 듣고 있어


인호야 잘 지내지?

난 최민식이 호랑이 포수로 나온다고 해서 네 영화인줄 알았다!ㅋ

12월 되면 편안해지니까 술 한잔 마시러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