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슬기

2015.11.08 01:51

아... 10년이 되었군요...

선생님 뿐만 아니라

선생님 곁과 스쿨에 또아리를 틀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그리고 때마다 철마다 고향처럼 그리워하는 저같은 이들에게도

정말 감개무량한 일입니다..

많이 혼났었고 절실했던 그 시절이 요즘 부쩍이나 자주 생각납니다..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