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희경

2015.11.07 14:00

와아 10년 축하드립니다. 


해야할 일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하자며 문화센터 강의 들었던 게 심산 샘 처음 뵈었던 계기였는데 

지금은 해야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적당히 섞어서 널럴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살아도 되는구나 하는 깨달음을 샘께 얻었을라나요? ^^


여튼 요즘 뜸하긴 했는데

그래도 10주년 축하드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