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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록

2008.01.07 12:37

혼자 골방에 앉아 소주 한잔 마시고 싶을때...
술친구가 없어도 김광석의 노래만 있으면...소주 한병은 그냥 비워졌지요.
안주가 없어도...그의 노래를 들으면 소주가 생각납니다.
김광석만큼 부를 수 있다면...
김광석만큼 부르는 가수가 있다면...
아직까지 보지못했습니다.
아마도...죽는 날까지 그런 가수는 볼수 없을것 같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소주생각나는군요.
임종진샘...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