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식

2008.01.05 22:25

사춘기 시절 김광석의 노래를 들으며 마음의 위안을 얻었었는데...
살면서 아쉬웠던거 중 하나가 그 시절 김광석의 콘서트에 어린나이고 부산이었던지라
가보지 못한거,죽고 나서야 알게 됐다는 것이 너무도 아쉬운 사람이었었습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월요일 한번 가서 구경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