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희

2009.02.24 17:01

토끼풀이 지천인 초여름의 성주사지가 그립습니다. 하얀 꽃이 가득 덮이면 장관이지요~~
시도때도 없이 훌쩍 가던 무량사도 그립고...
부여와 가까운 보령, 대천...
퇴근하고 저녁 노을 보러 자주가던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