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연

2010.09.24 01:31

저는 어제 리옹에 도착해서 친구네로 가서 창밖을 통해 똥그란 보름달을 보았습니다. 오늘은 간만에 늦잠 자고 느긋하게 시내를 산책하다가 노천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한잔 마시고있습니다. 유유자적 제가 좋아하는 여행모드지요. 다들 건강하세요~~ (전 감기로 고생중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