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10-01-30 01:52:53

댓글

14

조회 수

3440

명로진 EBS-FM 공개특강 안내
2010년 2월 6일(토) 낮 12시 104.5 Mhz [대한민국 성공시대]
명로진의 ‘성공 오케이쑈’  

"방청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객석을 헤집고 다니며, 어느 여성 방청객과 허그 인사를 하는가 하면, 법정 대질 심문 같은 질문을 방청객에 던지고 "믿습니까? 믿습니다!"를 연발하는 퍼포먼스를 보면서 ,외계인이 강연을 하면 이런 식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인디라이터는 'Independent Writer'의 준말로, 새로운 시대를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무장한 작가를 말하는데요...기자에서 탤런트로 활발한 활동 중에도 무려 15권이 넘는 책을 낸 명로진 씨야말로 '인디라이터'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기심이 많아서 안 해본 일이 없는 욕심쟁이 명로진!! 공개특강에서는 배우 명로진 씨가 아닌, 글쓰기 강사로서, 인디라이터로서의 명로진 씨를 만나볼 텐데요...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끊임없이 팔리는 책을 펴내는 그만의 비법, 공개특강 '성공 오케이쇼'에서 나눠봅니다. "

-강연 참가자 드림 페인터 님의 블로그에서

댓글 '14'

profile

심산

2010.01.30 01:59
하여튼 진짜...로진 바쁘다 바뻐...!^^

김성훈

2010.01.30 02:28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박종신

2010.01.30 09:22
위의 그림을 그린 '드림페인터' 입니다.
웹서핑을 하다가 여기 까지 들어왔네요. 명로진 선생님의 강의는 파격이었습니다.
꼭 한번 그날 시간내어서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EBS-TV가 아니고, EBS라디오 '대한민국성공시대' 입니다.
profile

명로진

2010.01.30 11:39
헉! 이걸 찾아 올리신 심샘도 참....
부끄럽사옵니다. ^^

그림을 그려주신 드림페인터 박성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보다 훨씬 미남으로 그려 주셔서 ^^)

오월

2010.01.30 12:04
실물 <사진발 <그림발....ㅎ ㅎ ㅎ
profile

심산

2010.01.30 17:07
그러게 말이야...그러고 보니...그림빨은 거의 배용준삘일세...ㅋ

김정한

2010.01.30 17:19
한류의 주역이 되셨을 수도... ㅋㅋ

정태일

2010.01.30 19:10
한류가 아니라 인류의 주역이십니다. 인디언스 류~

김정위

2010.02.01 00:59
이런 '파격'적인 강의를 매주 듣는 저는...
행운아여요 ㅡㅜ

김효래

2010.02.01 11:05
오!
나 이 프로그램 왕년에 즐겨 들었었는데.
기다려지네요.^^ 선생님 멋지십니다.ㅎㅎㅎ
profile

명로진

2010.02.01 12:26
ㅋㅋㅋ 그러고 보니 그림은 정말 배용준 필이 나네요.
태일! 인디언스 류~라....그거 말 되네.
정위! 나 역시 좋은 제자를 둔 행운아지^^
효래! 오, 왕년에 EBS 애청자라, 그럼 <책만세>도 들었어? ^^

이윤정

2010.02.02 10:05
군사지역에 전파가 과연 잘 탈지 의문스럽지만 시도는 해 봐야겠네요. 아, 그런데 라디오에요? 텔레비전으로 해주시면 더욱 좋을텐데.. 아니면 순회 강연이라든가..

함혜숙

2010.02.03 02:41
명 쌤, 배용준 필이라뇨~. 배용준이 명로진 필 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암튼 멋져요. 꺄아~.

박종신

2010.02.05 22:09
저는 명로진선생님의 외모로서는 배용준보다 영화배우 '최민수'가 오버랩되는데요...

뵈었던 느낌은

'서리가 피어오르는 모닥불'

'불똥이 튀는 얼음'

'빙산을 오르는 입김'

냉정하면서도 뜨거운 뭔가가 매력이 아닐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51 심산스쿨이 [크레딧클럽]을 만듭니다 + 13 file 심산 2006-11-16 3519
250 가르친다는 것과 배운다는 것 + 22 file 심산 2006-06-05 3517
249 모든 스토리텔링의 핵심은 시나리오작법이다 + 4 file 심산 2006-05-04 3516
248 와인과 LP와 기타와 시 + 10 file 심산 2009-03-22 3514
247 [심산반]과 [심산상급반]은 어떻게 다른가? + 20 file 심산 2013-10-15 3513
246 심산 공개특강 [Wine in Music Part 2] 안내 + 21 file 심산 2011-07-01 3508
245 심산의 와인예찬(1) SHE WAS SHIRAZ + 11 file 심산 2006-11-03 3506
244 나팔꽃을 그리워하는 달팽이 + 16 file 심산 2007-11-19 3503
243 명로진이라는 배우와 [지대방]이라는 연극 + 10 file 심산 2006-05-22 3488
242 심산스쿨 스토리텔링 연속특강 안내 + 24 file 심산 2012-11-14 3488
241 심산스쿨 창립 7주년 기념 이벤트 + 48 file 심산 2012-10-28 3482
240 아마추어와 프로의 경계선에 서다 + 17 file 심산 2011-01-17 3475
239 명로진이 돌아왔다 + 8 file 심산 2009-03-13 3472
238 [필독] 명로진 인디반과 SM클럽의 일정 변화 + 21 file 심산 2006-11-29 3469
237 KTV 최종원의 [영화공감]에 출연하였습니다 관리자 2006-02-03 3468
236 [김진석사진반 1기] 졸업전시회 안내 + 26 file 심산 2009-11-09 3458
235 심산스쿨: 유쾌한 크로스-오버의 현장 + 10 file 심산 2010-07-17 3456
» 명로진 EBS-FM 공개특강 안내 + 14 file 심산 2010-01-30 3440
233 저예산 독립영화 [비단구두] 씨네큐브 단관개봉 + 11 file 심산 2006-06-15 3427
232 히말라야 어깨동무 제3기 후원회원 모집 + 12 file 심산 2009-10-27 3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