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리영

2010.04.21 16:49

PARIS에서 며칠 묵으면서 가이드나 통역이라면 말안해도 생각하고 있긴했는데
CANNE에 까지 불러서 통역이라면 나로선 영광..! ㅋㅋ
그런데 행사 전문 도우미가 붙을것 같은데?
6월달에는 학교 시험 기간이라 시간을 잡는 일이 자유로운 상황은 아니지만
미리 일정을 맞춰봐서 가능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칸에서의 통역이라...
아마 내몫으로 돌아올거 같지는 않지만, 주어지면 나 또한 철수 덕으로 좋은 경험 얻게되겠네.
이렇게 떡고물도 얻어 먹을수 있겠구나..
아직 상황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면서~ ^^*

아무튼 PARIS는 꼭 들렸다 가렴..
(이렇게 말 안해도 공항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두차례는 꼭 들르게 될텐데..^^)
박물관은 물론이지만 군데군데 멋진 장소들이 정말 많아..
그런데 한국에서 프랑스행 비행기가 뜨나?
지금 전 유럽은 아이스랜드 화산 폭발 여파로 비행기 운행은 전적으로 중단되고
TGV나 RER 운행도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