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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록

2007.08.22 23:54

다시보기로 다시 봤거든요..원재훈 시인 말이 너무 많았어요..라이더가 자전거를 버리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랍니다. 혼자 여행에 있어 자전거는 동반자 이상입니다. 내가 힘들고 지칠때도 꿋꿋하게 옆에서 버퉈준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