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4-28 11:39:48

댓글

14

조회 수

3306

2006년 5월 1일자 [씨네21]에 실린 내용입니다. 강사들의 사진을 보내주자 디자이너가 쓴 소리 같은 농담을 했습니다. "누가 영화하는 사람들 아니랠까봐..." 보다 찔리는 지적(!)은 이런 거지요. "당신은 도대체 작가야 산악인이야?" 뭐 아무러면 어떻습니까? 광고에 실린 네 명의 사진들이 저마다 제각각 개성적인 게 보기 좋지 않습니까...?^^

댓글 '14'

박한내

2006.04.28 15:00
심샌님,바람돌이 머리에 여전히 멋진 선글래스..조옿습니다^^
김대우샌님은 담배없이 담배태우시는 연기가
아주 능숙하시군요 ㅋㅋ

오남경

2006.04.28 16:00
우리나라 가장 최강의 워크숍이 되지 않을까 싶은!
profile

심산

2006.04.28 16:34
그치? 우리들이 그림 쫌 되지...?(아, 너무 오바한다...)^^

고권록

2006.04.28 17:29
뭔가 굉장한 게 있어보입니다...^^

박주영

2006.04.28 17:41
샘이 젤루 멋져요~~

강지호

2006.04.28 19:44
광고없이도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광고하면 미어터지기를 기원합니다.
profile

심산

2006.04.28 19:46
사실 미어터지길 바라는 건 아니고요...제가 초청한 강사님들께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지요...^^

류현

2006.04.29 01:08
어, 일러스트 그릴때 샘플로 했던 사진이다!!

한수련

2006.04.29 04:07
최강 군단!

최상

2006.05.01 00:09
선생님 사진 멋져요~^^

손문

2006.05.05 17:12
매주 보던 씨네21에 저에 선망에 대상!? 이었던 "심산스쿨"광고가 나와서 흥미로웠습니다.
강사님들의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하니 , 역시 저의 오해가 엄청난 오해였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정말 다니고 싶은 "심산스쿨" 인데요. 언제 다닐지는 의문입니다. 꼭 가보고는 싶어요.
하여튼 , 심산 선생님 예비 시나리오 작가들을 위해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rofile

심산

2006.05.05 19:09
예, 손문님도 언젠가 인연이 닿으면 만나게 되겠지요...^^

김대우

2006.05.10 13:13
내 사진 바꿔줘유. 넘 시러유. 자기만 멋있어유. 샘나유. 나도 뒷배경 산으로 뽀샾질 해줘유.
profile

심산

2006.05.10 13:28
하하하 김대우 선생님, 정말이세요? 저거 프리미어에 특별히 부탁해서 받은 건데.../맘에 드는 사진 있으시면 하나 보내주세요...아님, 노래방에서 찍힌 사진으로 넣을깝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1 SUNDAY CLASSIC 50/50 CLUB + 17 file 심산 2011-07-29 3858
310 [심산스쿨 시나리오작품집 2006]을 펴내며 file 관리자 2006-01-15 3847
309 6월 3일(토) 오전 10시 심산스쿨 체육대회! + 9 file 심산 2006-05-26 3840
308 트로이 전쟁과 18대 총선의 닮은 꼴 + 12 file 심산 2008-04-29 3839
307 심산스쿨에 [임종진사진반]을 개설합니다 + 34 file 심산 2007-08-12 3829
306 이제 출판문화도 독자가 작가 되는 세상 + 9 file 심산 2008-07-03 3829
305 양나연 데뷔작 [빠담 빠담, 파리] 출간 + 11 file 심산 2009-07-30 3810
304 심산스쿨 연말이벤트 [올해의 작품] 안내 + 20 file 심산 2009-12-01 3809
303 심산스쿨동문회 송년모임 겸 미뺀콘서트 현장사진 + 10 file 심산 2007-12-16 3806
302 명로진이 여러분께 말을 겁니다 + 28 file 심산 2010-12-29 3800
301 한국형 코미디 시나리오란 무엇인가 + 7 file 심산 2015-07-01 3792
300 제4회 쏘비영화제 안내 + 14 file 심산 2010-01-17 3791
299 큰 산 마음에 품은 자유로운 영혼 + 11 file 심산 2007-03-27 3787
298 공모전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 + 10 file 심산 2011-12-01 3779
297 유영아 작가의 전성시대 + 7 file 심산 2013-11-24 3773
296 베껴라 베껴! 글쓰기 왕? + 25 file 심산 2010-03-19 3773
295 심산스쿨 작가들, 2012년의 TV를 점령하다! + 12 file 심산 2012-01-19 3767
294 심산스쿨에 [한경아탱고반]을 개설합니다 + 24 file 심산 2008-01-06 3765
293 KBS [TV, 책을 말하다]에 출연했습니다 + 46 file 심산 2007-08-18 3764
292 히말라야 무스탕 산간학교에 책상과 걸상을! + 20 file 심산 2007-10-10 3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