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선영

2011.12.16 01:18

'주각야음'하는 수요일.
벌건 낮에는 칼로 돌을 헤치며 강함 속에 숨어 있는
부드러움을 느끼고, 약간 뻐근한 육체와 함께 잠깐 휴식을
취한 뒤, 와인 수업에 들어 갑니다.
그런지 어언 이 주, 정~말 환상의 코스입니다.
이번엔 모두들 늦으신듯 하고 담엔 꼭 경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