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연

2011.10.05 01:38

김대우 감독님의 '진심의 결'은 섬세하고 날카롭다.
게다가 순식간에 깊은 신뢰가 형성되어 버린다. 신비로운 일이다.

"부러우면 지는거라 그랬잖아!"
"아니.. 그거이 그게 아니라... 이제 강의 받으실 분들이 살짝! 부럽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