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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로진

2007.12.18 09:09

사실 송년회 때 제가 드렸던 말씀의 진짜 의도는 이런 거 였습니다.

'시나리오는 예술의 영역이고, 저술은 노력의 영역이다.....'
'시나리오는 신의 영역이고, 저술은 인간의 영역이다.....'
'시나리오 쓰는 게 책 쓰는 거 보다 몇 배는 더 힘들다.....'

혹 그 자리에 계셨던 분들이 오해하지 않으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