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련

2007.06.28 14:23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심산선생님, 김대우선생님, 노효정 선생님, 박헌수 선생님, 최석환 선생님, 김원익 선생님, 조중걸 선생님까지
저에게 아낌없이 너무나 많은 가르침을 주셨어요.

그리고 명로진 선생님두요~ 수업은 못들었지만 늘 다정하셨지요. ^^

시나리오하곤 아무 상관도 없이 살았던 제가
심산스쿨에 들어와서 이렇게 대단하신 분들의 가르침을 받고
쟁쟁하고 가능성있는 동기들을 만난 것 만으로도 진짜 행운인것 같아요.

다른 모든 심산스쿨 동문들에게도 행운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