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희

2011.01.07 12:41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오는 중에
택배왔다는 안내실 직원 소리에 냉큼 달려가 보니
샘 책이 도착했네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기운으로 밤새 뒤척이고
오전내내 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고 간신히 버티고 있었는데.....
식후 커피한잔하면서 궁금함을 못 이겨 책을 읽어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30여 분 즈음 지난 지금....
머리가 조금 개운해진 듯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오늘밤 새겠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