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희

2010.12.31 10:52

축하드립니다.
처음 제주도에서 뵈었을 때
선생님의 서툴고 느린 걸음(?)과 움직임(?)에 제가
'샘~~ 정말 사진 찍으시는 분 맞냐?'는 우스운(?) 질문까지 했던 게 기억납니다. ^^;
이제는 제가 감히 상상도 못하는 걷기를 하고 계셔서.... 많이 부럽습니다.ㅋ
건강하고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았고 넘 반가웠습니다. 엊그제...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